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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버린 리니지이야기..(完)/안녕.. 꿈의연금술사(完)

과거 불꽃마크 복원..

by 세븐스헤븐 2012. 10. 2.

세바스챤 서버에서 게임을 할때..

 

세바스챤서버는 아니었지만 다른 서버의 어떤 군주님이 오리지날로 만드셧던 혈마크였다..

(그저 이 문장을 처음봤을때 내가 세바스챤서버를 하고있었다는 말..)

 

지금은 많이들 복사해가고 그래서 여기저기 퍼져있다..

아인하사드 서버에서도 쓰는 혈이 분명 있고..

오늘 보게되었는데..

 

 

(꿈의연금술사는 스샷속 타 혈맹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더라..

하지만..

정작 오리지날 마크는.. 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복원해봤다..

 

일단은 복원 전의 마크를 떳다..

 

 

 

 

마크의 형상은..

단순 파란 테두리에 불꽃모양을 나타내는 불꽃의 구조가 모두 없어진 상태였다..

과거 이 문장을 만든 군주님이 만들었던 혈마크를 나도 가지고있던것은 아니었지만..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내 나름의 기억대로 복원을 했다..

 

 

 

 

아마 이러한 색감의 마크였던것으로 기억을 한다..

단순한 작업이었지만.. 그 당시 이 마크를 만드신 그 군주님의 홈페이지를 봤을때..

정말 잘만들었구나.. 했던 감탄은..

아직도 혈마크의 기본 형태에 남아있는것 같다..

 

 

 

 

P.s..

 

이 마크를 만드셨었던.. 당시 대학생이며 디자인 공부를 하셧던 어느 서버의 군주님..

어느새 벌써 이 문장만 봐도 리니지를 추억할수있을만큼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아직 게임을 하고있으시다면 좋겟습니다..

물론 같은서버에서 같이 게임을 하던 유저는 아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