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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거리..

어린시절 살던 창원.. 지금의 모습..

by 세븐스헤븐 2013. 9. 1.

기회가 되서 창원을 가게됬다..

 

아인하사드 서버 님혈 현모를 창원에서 하게된.. 기회..

좀 일찍 출발해서.. 어렸을때 살던곳을 둘러보기로 햇다..

약 1998~2002년도까지는 이 동네에서 지낸거같다..

그리 길진 않았지만.. 짧지도 않았던 시간..

어렸던 시간..

 

지금 남아있는건.. 그 추억밖에 없구나.. 

 

 

 

 

 

 

 

 

 

 

예전에 이 K-1 게임방 자리가..

춘하추동이라는 음식점 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CU편의점이랑 창원부동산은.. 새마을금고가 있었다..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곳이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게임방이었기도 했고..

 

하이테크인테리어 라는 간판이 있는 가게는..

예전에 "가리온" 이라는 비디오 & 책 대여점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인테리어 가게 오른쪽에 아르페지 라고 되어있는 간판위가..

내가 제일 자주가던 게임방이 있었었다.. 

 

 

굽네치킨 자리는 예전에 빵집이었던가 그랬다..

잘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우리 통월중학교 옆 하천..

아직 있다니 신기하네..

 

 

여기서 항상 토월중학교 뺏지를 사곤 했다..

체육시간이 끝나면 꼭 없어지던 내 토월 뺏지.. 

 

 

토월중학교 후문..

앞에보이는 차량이 서있는곳에 예전에 수도가 있었다..

지금은 없어졌군.. 

 

 

학교 본관과 별관이 나뉘어졌나보다.. 구름다리가 있네..

나때는 저런게 없었는데.. 

 

 

구름다리 아래로 운동장을 봤는데..

잔디.. 헐..

난 그냥 딱 운동장이었는데.. 토월중학교는 축구부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때문에 잔디를 깔아둔건가.. 

 

 

정문의 모습.. 정문은 크게 달라진게 없는것같다.. 

 

 

별관의 정면모습..

내부가 학생들이 일반 체육과목의 운동을 하는공간인가보다..

 

약 12~14년만에..

창원을 갔다..

 

많이 바뀌었지만..

눈에 들어오는 추억이 보이는건..

그저 내 착시겟지..

그떄는 13,14번만 타면 창원,마산시내를 한번에 오갔는데..

지금은 103번을 타면 되더라..

 

부산에서 쓰는 후불교통카드가 창원에서도 쓰일까.. 했는데.. 쓸수있더라..

오래간만에 가니 기분이 좋았다..

그립기도 했고..

 

창원이 계획도시라 부산보다 이것저것 시설도 좋고..

무엇보다 시민들이 어디서든 빌려탈수있는 자전거가 많았다..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 타보진 못했지만..

 

그립구나..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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