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작님과..
곰자리 님께..
참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아직.. 이 꿈의연금술사 캐릭터를..
리니지 서버지기 또는 기자로 알고계신분이 많은것 같다..
참.. 오래된 일인데도.. 말이다..
지금은 개방된 공간 그 어디에도 내 글을올릴수 있는곳은.. 없다..
오히려 차단하기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쓰고있는지도 모르겟다..
네이버 블로그때랑은 조회수가 확연히 다르고..
이제는 꿈의연금술사라는 간판을 내걸고 그때만큼 독기있는 글이나 이팩트가 강한글을 쓰진 못한다..
과거 타 서버에서 서버지기를 할때는..
정말 리니지가 좋아서 글을 썼었고..
아인하사드로 와서는 서버지기를 신청하지 않았는데..
네이버 블로그를 접하면서 내 리니지 라이프는 리니지를 욕하거나 디스하기 바빳던거같다..
지금은 어느쪽인가 생각하면.. 양쪽의 끝을 잡고있는 느낌이랄까..
나이를먹은만큼 이해를 하게되고..
이게 왜 그런건지 합리화 하게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안되는건 디스를 하고..
또 내 스스로가 하찮은 글을 쓰고.. 남들이 별로 관심없는 부분을 건드려 이야기하는건..
이렇게 그냥 언더에서 글이나 쓰고있는편이 나은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언젠가 보실지 모르겟지만..
새작님 곰자리님.. 죄송합니다..
모니터를 하고있었음에도 자신이 부끄러워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두분다 난쟁이 변신중이었음..)
새작님께 감사합니다.. 비록 다른분과 착각을 하셧지만..
이 꿈의연금술사 라는 캐릭터가 이름을 내걸고 글을 썼었다는걸 기억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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