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나는..
장갑을 마땅히 쓸만한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나마 관심있게 보던게 신묘한 털장갑(MP회복 +2)였는데..
재질이 블랙미스릴이라 포기하고있었다..
과거 천사의 지팡이 글을(← 보러가기 클릭)쓸적에도.. 쓸대없이 돈쓰지말고..
장갑은 MP회복이 어차피 똑같이 1이 달려있다면..
상아탑장갑(현제는 수련자의 장갑)을 쓰자고 마음먹고 사질 않았었다..
결국 쓸대없이 돈모으다.. 쓸대없는 천사의 지팡이를 샀지만..
2300만을 주고샀던 천사의 지팡이..
가격에 비해 상당히 별로인 무기이지만..
글쟁이의 입장으로써는..
뭐.. 글한번 쓰는 소재가 됫으니 상관없나... 싶다..
본론은 그게 아니라..
수련자의 장갑을 차고있는 내 모습 -_-;..
설정이 아니라 진짜 저렇게 차고다녔다..
어쨋든.. 그 와중 하이네가 리뉴얼되던 시점에..
마력의장갑,빛나는마력의 장갑(이하 마장,빛마장)이 나온것..
사기위해 돈을 모으던중..
어제와 그제 보조로 사냥중..
강철도끼와 해신의 삼지창(이하 강도,해창)을 획득해 7을 띄워서 팔고..
드디어.. 제작을 할수있을만큼 아덴을 모으게 되었다..
강도!
해창!
!!!!!!!!!!!!!!!!!!!!!!
아인서버의 경우 걍짜리 해창매입은 1천만도 안하지만..
7을띄워 팔면 1400만 가량되기때문에..
축주문서를 한번 실패했으나 두번째 7이 성공해서..
나름 이득보고 팔았다..
원래는 서큐퀸을 살려고 했었다..
서큐퀸의 경우가 빛마장보다는 가격이 싸니까..
허나 예전 서큐버스 인형이 처음나오던시절에도..
인형은 엄청나게 비쌌었다..
처음 인형이 나오던시점에서 서큐는 2700만을 주고 샀고..
시간이 좀 흐른뒤 게임을 접었다 다시하면서..
인형을 재 구매할때는..
현제 내가 쓰던 장로만 1800만 주고샀었는데..
지금은 200만도 안한다..
그래서 서큐퀸인형은 좀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아데나를 모으면서 구매를 하기로하고..
먼저 SP와 인트가 동시에 오르는 빛마장을 만들기로 했다..
잡다 재료는 다 있었으나.. 제일 중요한 7마장과,마력의핵은 없었다..
이 두개는 언제든지 시세가 바뀔수있었기에 미리 구매하지도 않아서..
7마장의 경우는 미리 사서 써도됫었지만..
이것보단 마력의핵있어야 마장도 보배다 싶어서..
빛마장의 경우는.. 완제로 파는모습을 본적도 없어서..
"갑갑하기에 그냥 마력의 핵이 매물이 나오면 만들어야지.."
하고 벼루기만 하고있던찰나..
드디어 마력의 핵을 구매..
계획한지 약 한달만에 구했다..
빛마장 완성!
한방에 뜬 5빛마장!
힘들게 만들었으니..
잘 쓰긴해야할텐데..
엠틱이 없다는건 참 아쉽네..
근데 어차피 1정도는 뭐 -_-;
근데 어차피 SP1과 인트1로는 몰이에 별 차이가 안나네..
서큐퀸까지 다시 구하면..
체크를 해봐야겟다..
아.. 다시 아데나를 모을 생각하니..
짜증이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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