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지]마법소녀 마이아☆마기카(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의 동인지)..

앞 글에서 썼던..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의 동인지..

[ 마법소녀 마이아☆마기카 (魔法少女マイア☆マギカ) ] 이다..

총 5권으로 끝나는 동인지 이며 성인물은 아니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이후 의 이야기인데..

TVA판 최종보스인 "발푸르기스의 밤" 의 "사람(마법소녀 이전,이후)인 시간의 이야기" 이고..

"토모에 마미" 의 시점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의 만화이다..

(토모에 마미 라는 캐릭터 자체는 아주 좋아하는편.. 딴건 제외해도 일단 머스킷이라니..)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의 팬이라면 사서 볼만한것 같다..

5권 전권을 한번에 구할수있느냐가 문제..

나는 사실 처음엔..

내용이 아니라..

이 동인지를 그린 작가님의 그림체가 목적이었지만..

내용도 꽤 나쁘지않다..(좀더 작가님의 그림체를 보고싶었을뿐이지 마마마의 동인지라서 산건 아니었다..)

작가님 성함은 카즈타카 타키미야(kazutaka takimiya,瀧宮一隆)..

필명인지.. 본명이신지는 잘 모르겟다..

정보가 그다지 많지 않고.. 구글에서 검색해도 나오는 정보는 한계가 있어서..

꽤.. 오랫동안 창작을 해오신것 같다..

현재는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있긴한데..

내가 트위터를 잘 쓰지않는지라.. (나는 트위터를 쓸줄 모른다..)

리트윗도 못해봣다..

5권 전권..

한번에 구할수있어서 다행이었다..

● 1권 앞 뒷면 사진 ●

● 2권 앞 뒷면 사진 ●

● 3권 앞 뒷면 사진 ●

● 4권 앞 뒷면 사진 ●

● 5권 앞 뒷면 사진 ●

...

당연히 일본어로 된 책이다..

번역된 한국판,한글판.. 그런건.. 없다..

일본 코미케에서 작가님이 서클명 "Virgo" 로 내신듯..

따라서 출판사명도 없고 작가님 이름과 서클명만 적혀있다..

"드래곤볼 모으기" 식으로 여기저기서 구하기는 너무 힘들다..

게다가 일본 사이트다 보니..

사이트마다 특성도 다르고..

스루가야 에서 샀는데.. 그나마 페이팔 덕에 결제도 수월했다..

작가님에 대한 정보는 한국웹에선 성함 한글자도 볼수가 없었다..

아주 아쉽고도.. 안타까웠다..

국내에선 성인물이 아닌 동인지는 인기를 얻을수가 없는걸까..?

타키미야 작가님이 그리신..

제목에 있는 "마이아" 라는 이름의 캐릭터(왼쪽)이다..

출저 : 타키미야 작가님 픽시브

(작가님 픽시브에서 만화내용의 "일부분" 은 볼수가 있다.. 당연히 일본어..)

↑

많은 사람들이 머리모양만 보고 생각하는 

발푸르기스의 밤이 된 마법소녀의 실루엣 으로 추정되는 그림..

(출저 : 영상캡쳐..)

마마마 관련 기타 발푸르기스의 밤 2차 창작물등에서는..

"파란 드레스 를 입은 소녀"

라는 특징으로 사람의 모습을 하고있는 창작물이 많지만..

이 작가님의 경우는 서양의 마녀 이미지보다는..

주술을 사용하는 "무녀","무당" 혹은 "집시"

약간 유목민족 같은 스타일

그런 느낌과 모습을 살려서..

발푸르기스의 밤이 사람모습일때의 창작물을 그려내셧다..

개인적으로 한번 여쭤보고싶긴 하다.. 이 설정에 대해..

옷에 대한부분은 스포일러가 될수있으니..

직접 내가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딱 하나 말할수있는건 위의 마이아 모습은..

아직 마법소녀가 되지않았을때의 모습이라는것..

타키미야 작가님이 2차창작에서 그리신 큐베 이다.

마법소녀 마이아☆마기카 에서는 "여우" 에 더많이 가까워졌다..

이전시대 큐베를 날카로운 이미지로 그려내셨다..

정확한 년도 언급은 없으나

시대적설정의 배경은 기원부터 중세 후기까지의 모습을 그리신거라고..

정확한건 발푸르기스의 밤 이 사람일때의 이야기니까..

마녀사냥으로 인해 마녀로 오해받는 사람들의 죽음이..

이단취급을 받으며 합법적인 사형이었을때니.. 그때의 이야기가 맞겟지..

큐베의 아래에는 발푸르기스의 밤 의 표식이 그림자쳐럼 깔려서 그려져있다..

마법소녀 마이아☆마기카 2권에서 등장하는 큐베의 모습.. 

만화책 1권 내용중 마미 한컷..

중고로 구매한 책이지만..

책 관리 상태가 아주,너무 좋아서..

확 펼쳐볼수가 없다 ㅠㅠ..

이손으로 작가님 책에 주름을 내라니..

그런짓을 할수가 없다..

독서대 라도 사야할판..

책의 표지에 그려진..

발푸르기스의 밤의 표식..

다시한번 적지만 성인물(야한만화)이 아니다..

성인물을 살 자신도 없고 그런 취미도 없다..

이제 열심히 보고 따라 그려서 그림체를 외워봐야겟다..

작가님 싸인한장만 받았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