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참 많은 고민을 했다..
이걸 블로그에 쓸까 말까..
왼쪽눈의 안종양 판정..
안보인지는 꽤 됫는데..
치료는 받고있었는데..
의안수술을 받게되었고..
받은지 현재 1달쯤..
왼쪽 안구를 적출하고 의안을 달고있는데..
고통이 심하다..
의안이란게 그냥 모형 눈이었다..
눈이 있는것 처럼보이는..
왼쪽눈은 움직이지 않는다..
시선을 돌릴려고 하면 그저 통증만 있을뿐이고..
천천히 신체의 일부분이 무너지고있는 이 기분..
신체 어느곳 하나라도 가루가된다고해도..
느낌조차 느껴지지않는때가 올거같아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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