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잡동사니..

[잡동사니]VAGX LUMISAC(백스 루미색)시리즈 가방 3개..

세븐스헤븐 2016. 11. 15. 00:09

드디어 다 모았다..

드래곤볼을 모은기분..

 

VAGX(이하 백스)라는 메이커를 내가 알게된건 그리 오래되진않았는데..

처음알았을때 좀더 자세히 알았다면..

다 쉽게 구매를 할수있었을것이다..

 

처음 백스가방을 사본건 2011년쯤? 빨강색 메신저백이었다..

그 후로는 로켓x백스 콜라보 가방도 사보고..

T-LEVEL(이하 티레벨)메신저백도 이것저것 사서 써보기도 했는데..

취향에 맞는건 역시 백스였나보다..

(티레벨이 나쁘다는건 아님.. 색은 훨씬 다양하고 이뻣다.. 민트색의 인기가 절정일때 살껄..)

 

어쨋든..

 

오늘은 백스 루미색 시리즈 제품들을 다 모았다..

다 블랙색상이고 사하라베이지? 는 때가 많이탈거같아 구매를 하지못하겟더라..

 

순서는.. 힙색-메신저백-백팩 순으로 샀고..

다 정말 이쁜거같다..

 

 

 

힙색..

뭐 어떻게 착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힙색이다..

수납공간이 작긴하지만 별로 짐이많지않을땐..

간단하게 착용하는게 좋아보이기도 하고..

 

 

 

 

AAA(쓰리에이)건전지 4개를 사용하며 발광하는 부분..

색도 이쁘고 굉장히 멋있다..

 

 

 

 

VAGX!

 

사진 왼쪽에 작은 수납공간에 배터리를 넣을수있게 되어있다..

 

 

 

 

가장 많이쓰고있는 메신저백..

아이패드같은거나 텀블러정도..

넣어다니는 용도로 쓰기엔 최고..

 

마찬가지로 아래 LUMISAC 이라고 적형있는 흰색 바에서 빛이난다..

건전지는 역시 AAA 4개..

 

 

 

 

내부는 일반적인 매신저백들이랑 다를바없는데..

수납공간이 막 여러개로 나누어지지 않아서 심플하고 좋다..

 

 

 

 

마지막.. 백팩..

 

역시 하단 LUMISAC이라 적혀있는 흰색 바에서 빛이난다..

AAA건전지 4개가 드는건 제품3개다 똑같다..

 

아무것도 않넣어도 생각보다 무겁다..

어차피 뒤로매는 백팩이다보니 매고있으면 별로 무겁단 느낌은 안드는데..

자전거를 타고 한참달리다 체력이 떨어질땐 좀 무겁다는 생각이 듬..

 

롤탑으로 되어있다..

 

 

 

 

마지막으로 루미색 모듈 발광동영상을 찍어봤다..

화질은 다소 안좋을수 있음.. 불을끄고 찍었기때문에..

 

스위치를 누르면 깜박이는 패턴을 조종할수있다..

 

1번패턴은 그냥 점등만 되어있게 유지하는 패턴..

2번패턴은 1초 간격정도로 점등하는 패턴..

3번패턴은 1초보다 빠른 약 0.5초정도 간격으로 점등을 하는 패턴..

 

자전거로 야간라이딩할때 꽤 좋은듯..

 

 

 

 

 

 

현재 백스 루미색 상품은 블랙색상은 새것으로 구할려면 일본 구매대행밖에 없고..

중고로는 가끔.. 진짜 가끔 중고나라 또는 중고물품 앱,사이트등에 올라옵니다..

약 1년에 3~4번정도..?

사하라베이지 색상은 무신사나 백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