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잡생각..

내 블로그 설명을 누가 봐주기는 할까..?

세븐스헤븐 2020. 10. 15. 21:34

문뜻..





이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은..

"나" 라는 사람이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있다는것을..

인지해주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름 내 블로그의 설명에..

나에대한.. 또 내 블로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적었다고 생각한다..

내 이름을 걸고 하는 블로그라..






7'th Heaven : 블로그 이름.. 세븐스헤븐 이라 발음하고 종교적인 의미로 적은것은 아니며. 술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정작 나는 무교이지만 가족들중 부모님이 불교라 어머니께서 "파우" 라는 이름을 불교명에서 지어온거라고 하셧다.)



드래곤파우 : 생각나는대로 지은 닉네임이었다.. "파우" 라는 본명을 넣고싶은 마음에 파우라는 말 앞에 뭔가 의미있는걸 넣을려고 했는데..

그게 내가 태어난 년도를 상징하는 띠의 동물을 넣으면 괜찮겟다 싶어서 넣은게 "용" 이었고 그렇게 드래곤파우 가 됫다.

이 닉네임 이전에는.. 그냥 쓰고싶은대로.. 하고싶은대로.. 그 순간 생각나는대로 아무렇게나 닉네임과 아이디를 쓰고는 했다..



김파우 : 설명할것도 없이 그저 본명..



댓글,공감 구걸하지 않습니다 : 이 말을 써놓은것은 간혹 나도 검색을 하면 들어가지는 각종 블로그의 글 끝에는..

"댓글,공감은 큰 힘이 된다"는 둥 "좋아요를 눌러달라"는 둥.. 그런 글이나 이미지등이 걸려있는것을 봣다..

근데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할때도 그랬지만.. "퍼가기,댓글,공감,좋아요" 등은.. 솔직히 말해 별로 힘이 되진않았다..

"퍼가기,댓글,공감,좋아요" 를 받지않아도..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원동력같은건 전혀 생기지 않았고..

블로그 운영을 길게 혹은 짧게 하지않았던때도 있지만.. 아무도 내 글을 보지않아도.. 나는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있다..

이 블로그에 계속해서 글을 쓰고있다.. 여태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내가 신장이식을 받지못해 결과적으로 사망하는 그 순간까지..



[광고 절대 달지않는 블로그 입니다.] : 대괄호를 써서 적어놓은 광고에 대한 이야기는..

그저 이 블로그가 돈벌이의 수단이 아니라는것을 적어둔것이다..

가끔 그런생각을 한다.. "블로그에 광고를 달면 먹고살만큼은 아니어도 전기세 정도는 벌지않을까?" 라는 생각..

근데 나는 이 블로그에 집착하고싶지 않아서 그런 광고를 달지않을뿐이다..

사람은 돈이되면 그 돈이 되는일에 신경쓰고 발전하면 집착으로 발전하게된다..

그게 어떤 하찮은 일이던지.. 어떤 상상도못할 행위던지간에..



편하게 보시고가세요. : 편하게 보라는뜻.. 내 블로그는 후방주의를 해야하는 글도..

누군가의 눈치를 봐가며 봐야하는 글도 없다.. 그저 편하게 볼수는 있으나 생각을 좀 해야할수도 있는 글..

또는 지금 이 글을 보시는분이 이해할수 없는 글들도 있긴하지만.. 편하게 보지못할 글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내용의 포스팅이 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됫으면 좋겟다는 바람을 적은것..

근데 과연 그런글이  내 블로그에 있기는 할까..?



그리고 나머지는 CCL에 대한 이야기..

사실 이 부분에 대한부분은 이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지켜지는 부분은 아닌것 같다..






블로그 설명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쯤 적어보고 싶었다..

그렇게 거창한 블로그가 아니기때문에..

보는사람이 많지않은 블로그이기 때문에..

이런글도 마음껏 적을수 있는거겟지..


나는 내 블로그가 좋다.. 이 블로그가 좋다..


네이버 블로그때 처럼 통제받지않았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