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니어:오토마타 비행유닛 Ho229 Type-B & 2B
코토부키야 프라모델을 만들어보는건 두번째인데..
아~ 주 예전에 한.. 10년전쯤에..
친구가 샀던 휴케바인 복서를 대신 조립해줬던 경험이 첫번째고..
이번이 두번째다..
니어:오토마타 프라모델이 출시된다는 소리를 듣고 작년부터 출시될때만 기다렸는데..
저번달 초에 주문해서 어제 택배를 받았다..
언제나 문제는 가격이지만..
비행유닛과 2B의 프라모델과 포드로 구성되어있다.
물론 조립과 도색은 직접해야하지만..
코토부키야 제품은 색분할이 뛰어나기때문에 건담마커만으로도 어느정도는 커버 가능할듯..
문제는 패널라인을 파야할것인가 하지말아야 할것인가 인데..
쫌만 더 고민하고 가조립을 해봐야겟다..
괜히 뜯었다가 중간에 흐름끊기는 일없이.. 하고있는일은 마무리 해놓고 편한마음으로 해야지..
기본적으로 박스가 굉장히 컸다..
이렇게 클줄은..
예상 못했는데..
생각보다 묵직하다..
세로크기는 약 33cm정도 된다..
가로 크기는 40cm
왜 이렇게 크지..
휴케바인 복서는 이렇게 크지않았던것 같은데..
내가 잘못 기억하고있나..?
스퀘어에닉스에서 발매한 게임인 만큼 스퀘어에닉스 마크가 붙어있다..
내기억에 이게 한정판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아마 곧 9S 프라모델도 나오겟지..
가운데 칸이 나눠져있고 양쪽으로 런너들이 들어있다.
불량인지 확인을 위해 런너들을 꺼내서 알파벳 확인..
사실 불량보단 누락된 런너가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한다..
기본적으로 클리어 스탠드가 포함되어있다..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클리어재질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프라모델을 안만든지 진짜 몇십년된 기분인데..
천천히 만들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