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고타고1 자전거를 샀다.. 돈주고 사보는 두번째 자전거..첫번째 자전거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처음 샀었는데..부산 남구에 그 유명한 살인청부 사모님의 업체인 영남제분앞에서 교통사고가 나는바람에..망가지게됫고 프레임이 다 휜채로 버려지게 됫다.. 그때보단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자전거 선택의 폭이 커지게됫지만..사실 자전거를 타는 실력따윈 없는거나 마찬가지.. 모르면 비싼거 사랬다고..돈에 큰 아쉬움이 없다보니 그냥 인터넷으로 비앙키를 샀다..처음에는 캐논데일을 할려고 했었다.. 가격은 한100만원 하더라..알루미늄프레임이었는데 색이 이뻐서 살려고 했었다..자전거살려고 한 3주를 고민했던거 같다.. 어쩌다 "고르고타고" 라는 자전거 샵 홈페이지를 봣는데..비앙키 사진을 너무 이쁘게 찍어둔게 아닌가..누구의 조언도 없이 그저 자전거.. 2016.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