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1 잉여당원 아리시아님.. 총재님이 다시금 일과 디아3때문에 그라를 접으시고.. 잉여당은 다시 문을 닫았다.. 당원들은 다시금 당을 빠져나갔고.. 남은 당원은.. 그저 남겨져 있다.. 나도 그중 하나였다.. 저녁시간.. 어느때와 같이.. 마성을 돌고있었다.. 공명을 룰렛에서 하나 득하고 기분이 상기되어있었다.. 아리시아님의 귓말.. 아리시아님은.. 아주 예전에 그라를 조금하셧다가.. 접으셧고.. 약5달전 그라를 하셧다가 두달전 개인사정으로 게임을 그만두신바 있다.. 사정에 대해선 언급하지 못하겟고.. 아무튼 아리시아님이 오셧다.. 공홈에서 하는 이벤트때문에 잠깐 들르신거라고 하셧다.. "아.. 그라를 아직 하실수있는 상황은 아니신가보다.." 복귀유저이벤트와 고객감사이벤트 참여때문에 오신거였는데.. 나에게 아이템을 남겨주고 가셧다... 2012.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