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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이야기2

[레고 테크닉]8230 폴리스버기.. (LEGO Technic 8230 Police Buggy) 사실 이건 어릴때 가지고있던건 아닌데.. 레고 테크닉 8829와 비슷해보여서.. 구매를 해봤다.. (사진은 구글 이미지검색에서 가지고왔습니다.) 기본적인 버기카의 느낌은 좋은편..다만 생긴것과는 다르게 서스펜션이 없다..개조를 해볼까 했는데.. 역시 그냥 완제품이 나은것같다..괜히 손댓다가 망할거같으니 -_-; 완제품의 모습..브릭링크에서 Andy_Bell (1727) 이라는 판매자에게 구매를 했다..배송도 좋고 가격도 좋음.. 다만 작은 부품하나가 누락이 있었는데..올드 테크닉 부품이라 한국에선 구하기가 쉽지않을꺼같아서 따로 주문을 했다.. 예전 테크닉에는 이 부품이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이걸 안쓰는거같다.. 아래는 그냥 사진들.. 미국에서 날아온 폴리스 버기..역시나 박스는 없다.. 조립샷 없음... 2018. 1. 24.
레고를 다시 하면서 느낀건.. 어린이 때의 시점으로 레고를 바라볼때.. 어릴때 레고라는 물건이 주는 생각은..그저 장난감으로 채울수있는 즐거운 놀이 만을 위한 물건이었다는 생각이었고.. 최근들어 다시 레고를 하면서 어른의 시점으로 레고를 보는 생각은..단순한 모형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몇십년전부터 이런 장난감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였다.. 언젠가부터 알고는 있었지만..이 모든 블럭들이 장난감이라는 유아,어린이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했던것들이..결국은 어른이 만들어 내는것인데.. 레고가 탄생하기전? 이라는 생각은.. 이라는 의문도 상상되지않는다..그만큼 블럭,브릭이라는 장난감에 대한 문화가 오래되고 일상에 가까이 있는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어른이 되어서는 어른의 시점으로 그저 가만히두고 장식만 해놔도 즐거운게 된것같다..사실 어릴땐 가지고.. 2018.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