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16주년 이벤트1 [노랑쪽지]값을 매기지않는.. 혹은 매길수 없는.. 매년 생각하는것이지만.. 몇 주년 이벤트를 새삼스럽게 할때마다.. 생각하는것이 있다.. "나는 과연 어떤게임을 어떻게 하고있는가?" 객관적인 판단으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라는 게임을 하고있다. 세상에는 많고 많은 즐길거리가 있고 전자오락이라 명명되던 시절부터 많은 0과 1로 이루어진 2진수의 데이터 덩어리들이 그래픽이라는 모습을 가지게 되고.. 그 모습에 이끌려 많은사람들에게 대중화되던때의 기억을.. 혹은 추억을 나는 아직도 생각한다.. "과연 이 가상에서 이루어지는 추억이라는게 무슨의미가 있는가.." 리니지라는 게임은 어디까지나.. (주)엔씨소프트의 재산이다.. 오래된 게임인만큼 여태 변화해온.. 흔적.. 또는 궤적은 지금은 돌아갈수없이 이미 많이 변해버린.. 게임과 청소년에서 청년이 된 내 모습.. 2014.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