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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일기2

2020년 10월 11일 새벽방송.. 와 또 팔로워 한분이 늘었다.. 덕분에 처음 팔로워 10명을 달성해보게 됫다.. 기쁘다..나라는 존재가 방송을 한다는걸 알아주는 사람이 10명이나 되다니.. 물론 내가 방송을 켤때마다 상시 봐주시는건 아니지만..아주 가끔이나마.. 생각나시면 그때만 봐주셔도 너무 감사한일이지.. 오늘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을 했다..일주일에 한번씩 정도는 들어가서 잡초도 뽑아주고..업데이트도 받아가며 게임했지만..방송에서 모동숲을 하긴 처음인데.. 사실 지금하는 이유는..동물의 숲을 1년 컨텐츠로 한번 해보고싶어서인데.."시간조작도 뭐도 안하고 1년간 동물의숲을 과연 달성할수 있을까?"라는 개인적인 도전욕이 생겨서 이다.. 열심히 해봐야지.. 2020. 10. 11.
방송에서 말한다는 즐거움.. 사실 나는.. 게임의 완성도로 치면..그렇게 망작은 아닌.. 명작쪽으로 평가를 할수있는 게임들을 주로 하는데.. 내가 하는 게임의 대부분은 콘솔게임이다보니..그것도 뭐 신작을 하는것도 아니고 거의 고전게임을 해서 그런지..시청자가 없었다.. 그런 나에게 트위치방송에서 구독을 눌러주신분이.. 최근 두분 있었는데..말을 한다는 즐거움이 이런거구나.. 라는걸 알게됫다.. 위에 모자이크 처리하지않은 아이디는시청자 수에 포함되는 아이디가 아니더라.. 그렇다면 결국 저 아이디 5개는..모니터용 아이디거나 운영자 아이디쯤 되는게 아닐까.. 아무리 시청자가 없는 방송이라도..불법적인 행위를 하는것을 막기위해서 모니터하는걸까.. 최근에 내 방송을 구독해주신분들.. 채팅으로 말도 걸어주셔서 되게 좋더라.. 기뻣다.. 최근.. 202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