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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링크2

[레고 레이서]8461 윌리엄스 F1 휠이 도착했다.. 브릭링크에서.. 중고로 샀던 8461의 휠파츠 한개가 좀 이상했다..뭔지.. 불에 녹아내린듯한.. 느낌이 있었는데..이 부분을 교체하고자 브릭링크에서 따로 주문을 했다.. 브릭링크 판매자 44bricks (32675) 스토어에서 주문을 했고..독일에서 2주정도만에 날아왔다.. 44브릭에서 온 택배상자..생각보다 금방왔다.. 문제의 8461 윌리엄스..멀리서보면 모르는데..앞휠 왼쪽부분이 좀 이상하다.. 바로 이부분..뭔가.. 벗겨지고 녹아내린것마냥..좀 찝찝했다.. 그래서 산 8461 윌리엄스 휠..O.Z 스티커도 똑바로 붙어있다..깨끗깨끗.. 타이어 자체는 미쉐린 데칼때문에 교체하지 못했다..나중에 디오라마 꾸밀때 잘 닦아줘야지..이제 4개휠 모두 깨끗해졌다.. 8461 윌리엄스의 휠을 교체하면서 생각.. 2018. 2. 5.
레고를 다시 하면서 느낀건.. 어린이 때의 시점으로 레고를 바라볼때.. 어릴때 레고라는 물건이 주는 생각은..그저 장난감으로 채울수있는 즐거운 놀이 만을 위한 물건이었다는 생각이었고.. 최근들어 다시 레고를 하면서 어른의 시점으로 레고를 보는 생각은..단순한 모형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몇십년전부터 이런 장난감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였다.. 언젠가부터 알고는 있었지만..이 모든 블럭들이 장난감이라는 유아,어린이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했던것들이..결국은 어른이 만들어 내는것인데.. 레고가 탄생하기전? 이라는 생각은.. 이라는 의문도 상상되지않는다..그만큼 블럭,브릭이라는 장난감에 대한 문화가 오래되고 일상에 가까이 있는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어른이 되어서는 어른의 시점으로 그저 가만히두고 장식만 해놔도 즐거운게 된것같다..사실 어릴땐 가지고.. 2018.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