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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니2

[잡동사니]무료 시계나눔을 했다.. 신장투석을 받기시작하면서.. 왼쪽손목에 시계를 안차게된뒤로.. 집에서 먼지만 쌓여가는 시계들을 나눔했다.. 예전에 하던 "그라나도 에스파다" 라는 게임을 같이했던(지금은 다들 접었지만..) 친한분들과 단체텔레그램을 하고있는데..(원래는 카톡방이었는데 카톡이 불안불안해서 최근옮겼다..) 어차피 차지도 못하는거.. 시계약만 갈아서 차시라고 시계3개를 나눔했다.. 왼쪽부터 알마니,CK,알바.. 이쁜 내새끼들.. 더 좋은주인한테 가서 잘 지내렴.. CK와 알마니는 한분에게 2개가 갔고.. 알바는 우리 단톡방중 제일 멸치인분께 갔다.. (내가 60키로 나갈때 차던거라..) 무료나눔을 공개적으로 막 하면 좋긴하겟는데.. 무료나눔을 했다가 손해본 기억이 너무많아서.. 예를들면 필요하다고해서 받아가놓고 중고나라에 올려.. 2016. 5. 7.
[잡동사니]내 시계들.. 지금은 잘 차고다니진 않는 시계들.. CK를 제일 좋아하는편이고.. 알바는 그냥저냥.. 알마니는 잘은 안차는지라 시계가 멈춰버린지도 몰랐다.. 내가 이렇게 내 시간에 소홀하군.. 방정리하다가 시계상자를 보고.. 이케 차고 다닐때가 있었는데.. 생각이 들었다.. 음.. 그렇다고 딱히 차고다니고 싶진 않은데.. 팔에 뭔가 있으니까 이젠 답답하다.. 2012.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