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곳으로라도 가시길..1 좋은곳으로라도 가시길.. 어느.. 할머니께서.. 돌아가셧다.. “이 돈으로 장례 치러주오” 495만원 남기고 자살한 할머니 참 가슴이 아픈건.. 나도 신장투석 환자라는것.. 비록 생활고에 시달리는건 아니지만.. (투석을 받는데는 돈이 전혀 들지않는다.. 관련사항은 동사무소에서 의료급여 신청을 하면 됨) 왜 신장투석 환자라는 문구가.. 계속 눈에 들어오는걸까.. 부디 좋은곳 가셔서.. 이 바늘의 공포와 몇시간의 지루한 시간.. 평생달고 살아야하는 약에 대한 의존생활이.. 다시는 없으셨으면 좋겟습니다.. 201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