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깨난거2 대한이 사진.. 우리집 고양이 대한이.. 그냥 밤에 적적해서 노래듣고있다가.. 잠도 안오고 사진 찍었다.. 이뿌네~ 근데 사진찍는건 좀더 배워야겟다.. 막찍어대서 -_ㅡ; 아이구 이뽀랑 ㅠㅠ.. 새침때기 같은기.. 카메라 소리는 알아가지공.. 찍을려면 도망가고 찍을려면 도망가고.. 두번째.. 흔들렸다 에고.. 내손을 짤라야지.. 흑흑.. 한번더 부탁해 ㅠㅠ 근데 안바라봐주는 쪼깨난거.. 결국 돌아서는 그녀.. 쪼깨난기 말도 안들어요.. 얼굴값 한다 이거지.. ㅠㅠ.. 놀아줘~ 으헝헝.. 2011. 6. 14. 대한이 라고 불리우는 고양이.. 집에 두마리의 고양이가 있다.. 하나는.. 페르시안.. 이라고 주장당하는 돼지고양이와.. 하나는 터키쉬 앙고라.. 랜다.. 솔직히 난 종은 잘 모르겟다 -_-.. 그다지 크게 관심도 없고.. 뭘 보고있니? 헉.. 어둡다.. 얼마전에 집나갔다 돌아온 "대한이" 라고 불리우는 암컷 터키쉬 앙고라.. 나는 그냥 "쪼깨난거" 라고 한다.. 작다고 그냥.. 집나가서 이빨깨지고 입술 터져서 들어왔는데.. 돌아와서도 천덕꾸러기다.. 털도 많이 날리고.. 어찌나 산만한지.. 귀여우면 됫지 뭐.. 2011. 6. 1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