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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버린 리니지이야기..(完)/안녕.. 꿈의연금술사(完)

2014년 2월 16일 아인하사드 오크성 공성..

by 세븐스헤븐 2014. 2. 20.

업데이트 이후로는 처음으로 공성을 참가했다..

이전 공성은 잘 참가한적도 사실 없지만..

내가 20대에는 잘 했던거같은데..

 

업데이트 이후 첫 공성과는 다르게..

공성에 실패를 한 붉은기사단이었다..

 

문제점이 크게 들어난것..

 

막자 였다..

 

 

아인하사드 응큼혈의 막자로 인해 공성실패..

 

 

막자중인 아인하사드 응큼한녀석들 혈맹의 화상채팅 캐릭..

 

 

막자중인 아인하사드 응큼한녀석들 혈맹의 대기번호 캐릭..

 

NPC가 캐릭터를 뚫고지나가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

NPC에게 공격을 받지않기위해 붉은기사단으로 가입을 하고 성문앞에서 막자를 하는 응큼혈원의 모습이다..

물론 그것을 알게된 많은 일반유저들이 나중에 공격을 했지만..

그리 효과적으로 막자저지를 해내진 못했다.

 

마치 과거 무적눈사람을 테이밍해놓고 공성때 막자를 시켜 새워둔것과 같았다.

 

수호성이 다소 첫주보다 약해진것은 문제가 되지않았다..

아무리 약해도 다굴로 몇분을 때려잡을수있는 수준도 아니었으니..

이렇게 붉은기사단의 입장에 서있는 유저들이 막자를 해버리니..

수호성이 강하고 약하고의 문제가 아니게되었다.

 

애시당초 NPC에게 공격받지 않는 캐릭터들을 바리케이트로 새우고..

일반유저들한테서만 버텨내면 된다는것이 되어버린..

2주만에 공략되버린 공성의 헛점이 들어나버린것..

 

게다가 성혈라인과 우호적인 타 혈의 일반유저 사냥도 한몫을 했다.

 

 

아인하사드서버의 크래쉬 혈맹의 자레이 유저의 다이샷..

 

 

아인하사드서버의 응큼한애들 혈맹의 정사범 유저의 다이샷..

 

막자 저지와 수성우호 라인유저를 공격했지만..

싸우고자하것보다 아덴이 목적인 유저들의 적극적이지못한 참여로인해 그리 효과적이진 못했다.

 

 

우호적인 성혈유저에게 맞지않기위해 333333333333 이라는 호칭을 달아 구분하기로 했던 응큼혈맹..

 

또 다른 업데이트가 있을때까지는 잠자코 있어야겟다..

그냥 소모전이 되겟다는 생각이 든다..

하긴 뭐.. 여태까지 쭉 그래왔는데..

이제서야 달라지겟냐 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