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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버린 리니지이야기..(完)/안녕.. 꿈의연금술사(完)

리니지 2014 신규캐릭터 이미지와 모션공개.. 그리고 나름의 분석..

by 세븐스헤븐 2014. 2. 20.

오늘 신규캐릭터의 재대로된 이미지와..

모션이 공개되었다.

 

우선은 남자캐릭터만 공개되었다..

사실 뭐 떡밥가지고 호들갑떤다 싶긴한데..

또 이 떡밥을 물어주는게 게임을 하는 유저의 바람직한 모습이랄까..

 

거의 창과 도끼(혹은 둔기)로 무기특성은 확정된 모양..

 

 

신규캐릭터(남)의 창 공격 모션..

그냥봐도 한손창 모션같다..

 

 

신규캐릭터(남)의 도끼공격 모션..

전형적인 양손도끼의 공격모션..

위에서 내려치는 모습은 미노타우르스(도끼)형태가 떠오르게 한다.

 

일단 컨셉은 마초캐릭으로 공개된거같다.

 

 

무기모습 공개..

캐릭터가 위의 종류에 맞는 무기를 착용시

캐릭터별로 모션에 적용되는 이미지화 되는 모습의 아이템이 될것같다.

 

여기서부터는 나름대로의 분석..

 

 

이렇게 분류를 나누어봤다.

 

도끼 1..

 

전형적인 양손도끼의 모습을 보여준다. 양날에 긴 자루..

이건 양손도끼의 모습을 표현하려 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용추가 - 2014년 5월 21일..

2월20날 공개된대로만 생각해서 적었던게 판단미스였다..

양손도끼가 아니라 한손도끼.. 인데 양손에다가 낄수있는 한손도끼.. 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_-..

 

② 도끼 2..

 

편날로 되어있는 도끼이고 자루가 도끼 1보다는 짧다.

휘두르는 용도 혹은 편하게 쥐기위해 자루가 휘어진걸로 봐선..

한손도끼 컨셉으로 그려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이 된다.

 

과거 모닝스타를 인첸트해 사용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거의 유일한 한손둔기중 최고의 데미지를 자랑하던 모닝스타..

현제는 위엄의 상징이겟지만..

 

③ 대검..

 

딱 봐도 대검..

기본적으로 양손을 전문으로 사용한다면.. 반격기를 줄려나? 카운터배리어나.. 모탈바디 처럼.. 

 

④ 한손검..

 

대검으로 보이는 검보다 검신이 짧고 자루가 대검으로 보이는 검의 반도 안되는것으로 봐서는 한손검이 맞을거같다.

 

⑤ 한손창..

 

한손창이라고 쓴 이유는 별게 아니다.

사실 대기상태에서는 어떤모습인지는 잘 모르겟으나..

이번에 공개된 공격모션중 하나인 창의 모션이 바로 저 창의 날과 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바로 이것..

 

일단 이것만으로 저 창은 주무기중 하나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그리고 또 자세히보면 신규캐릭터가 창을 한손으로 쥐고있으며..

오른손은 공격시 무게중심을 잡는듯이 창을 휘두를때 창을 잡지는 않고 균형을 잡고있다.

 

 

이 부분을 확대하면..

 

 

브레슬렛(팔찌)으로 보이는 부분의 아래에 피부색과 같은 손이 보인다.

그리고 그 아래 창의 자루가 있는데..

위에서 봤던 한손창으로 추측했던 아이템의 이미지를 볼때..

딱 창의 중심을 잡고있는것으로 추측된다.

창의 중심을 잡는다면 이 무기의 리치(길이)는 그다지 길지 않다.

 

 

잘보면 한손창으로 추측되는 무기를 사용할시 휘두르는 모습으로 봤을때는

일반 한손검정도의 길이밖에 되지 않는다고 판단이 된다.

손 위로 자루가 보이고 자루에서 날이 그다지 길지 않다. 

그리고 딱봐도 한손으로 휘두른다.

 

⑥ 양손창..

 

이건 그냥 전형적인 대형무기이다.

들기만해도 자루가 부러질거같은 큰 검신과 톱늬처럼 달린 날은 무게중심적으로 보나 뭘보나 들기만해도 날쪽으로 무게가 쏠리게 생겼다.

그리고 검신의 끝에 찌르는 용도로 보이는 블레이드는 창의 전체적인 모습을 봐도 두손으로 찔러야할거같다.

 

 

 

 

 

여기까진 그냥 블로그주인장의 개인적인 생각일뿐 믿지는 말자..

어떤캐릭이 되던.. 일단 나와봐야 알겟지만..

주력은 도끼,창으로 결정이 된거같다.

 

도끼 공격모션이 다소 창보다 빨라보이는건 3타 공격이 공개되었기 때문인거같다.

창은 공격모션은 2가지로 나뉠것이고.. 무기 착용모션도 2가지 일것같은 느낌..

 

뭐가 됫든 빨리좀 나와라.. 심심해 죽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