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말까..
나를 왜이런 시험에 들게 하십니까..
전사.. 가 나오기전에 리니지를 복귀해보고싶다..
근데 어차피 전사가 나와도 내 리니지 캐릭슬롯은 7개가 다 찼기때문에.. (6개 아님.. 7개..)
1개가 더 열리지않는이상 나는 전사를 할수없다..
그리고 꿈연이 있는 계정은 다 52이상이기때문에..
지우기도 아깝고.. (또 폭풍가서 사냥할 생각하면.. 어휴..)
"무료한 일상에 뭔가 하고싶은데.."
기계적으로 출근 퇴근을 반복하니 죽어가는 느낌밖에 안든다고나 할까..
좀 재미있는게 있었으면 좋겟다..
그래서 최근에는 옛날 비디오게임이나 하나씩 하고있다..
사놓고 안하는것들.. 엔딩도 안본채 방치한 게임들..
물론이것들을 하면 일본어공부도 되고 좋긴하겟지만..
"혼자" 가 싫다..
예전에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혼자있는게 싫다..
누군가 같이 안있으면 불안하고.. 같이 일하지 않으면 내가 재대로하고있는게 맞나? 싶다..
이 불안함을 없애기위해 나름으로 안보이는 노력을 하고있다..
사실 게임에 들어가도 혼자다..
혼자서 게임한지는 꽤 됫다..
그래서 접었지만..
일단 혼자면 할게없다..
내가 왜 몹을때려잡고있는지도 의미가 상실된다..
"어차피 혼자하는데 왜 매달 돈들여가면서 온라인게임을 하고있는거지 나는?"
그러면 또 접게되겟지..
채팅창을 봐도 아는사람도 없고.. 아인썹을 디스한 후 나는 이제 리니지 관련한 공개적인 커뮤니티에 글도쓰지 않는다.
꿈연을 좀 그만하고 다른걸 좀 키울까? 생각하면..
그 시간에 꿈연을하면 1%라도 더 올리지 않을까 싶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 리니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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