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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게임..

[아스가르드] 두어달 정도.. 아스를 하는중..

by 세븐스헤븐 2014. 9. 14.

내가 2002년도 초반에 아스를하다가 접고..

다시 잠깐했을때가 2008~9년이었다가..

지금 또 하는게 2014년..

하지만 아스는 2012년 이후로는 업데이트를 하지않고있는 모양이다..

 

참 안타까운게임..

10년이상 서비스를 유지해오고있는 게임이고..

과거 특유의 아기자기함으로 "포레스티아 이야기" 와 비슷한컨셉으로 만들어져 꽤 재미있게 했는데..

내가 고2인가 친구들이랑 이걸 처음했던거같다..

 

지금 생각하면 버그도 많고 자잘한 문제점이 여기저기 많이들어나는 게임이라..

굳이 하지않아도 상관없지만..

그냥 추억의 게임이라.. 간혹 글을 한번씩 써본다..

 

두어달간 그냥 아스가르드가 어떻게 흘러가고있나..

체크를 해봤는데..

 

유저들은 매일 하던거 반복하고..

할게 딱히없는 유저들은 그냥 접속해놓고 실시간채팅을 하는게 전부인거같다..

좀 부지런한 유저들은 그나마.. 부캐를하던지 제자를 키우던지..

초보를 돕던지 하고있고..

 

그렇게 한달반정도를 지켜보고..

보름은 현재에맞은 장비로 바꿨다..

 

 

 

블로그에 따로올린적이 있는 대거들의 스샷..

지금은 다 팔아버리고 없다..

 

누가 사갔는지 모르지만 잘 써주길..

 

그리고 새로 맞춘 단검..

 

 

 

 

사실 오러대거는 바꾸나 안바꾸나 그게 그거였다..

인첸트가 자기만족에 달린거라 굳이 안바꿔도됫지만 바꿈..

 

익스대거테트라는 원래쓰던 익스대거가 업글버전이 있었기에 안바꿀수는 없었다..

그냥쓰기에는 3차던전에서 좀 사냥하기 짜증이 났기에..

타락천사의전투단검(이하 타강단검)은..

그냥 타강장비들을 세트로 착용하면 옵션이 얼마나 늘어날까 싶어서.. 구매해봤는데..

도로 팔자니 팔리지가 않는다.. 그래서 굳이 팔려고하고 있진 않다..

옵션이 이것저것 붙어있지만.. 오러대거와 큰차이를 보이진 않는다..

고작 히트4를 위해 이걸 일부러사는 사람은 없을듯..

 

기타 다른단검도 많이 있지만..

오러대거와 테트라를 제일 많이 쓰는듯..

오러대거는 100뎀 근처이거나..

딱 100정도의 인첸데미지를 달고있으면..

사냥에 무리없는거같다..

 

테트라는 솔직히 사치였다..

몇십억투자해도 직접만들수있는 한계범위가 다이정도밖에 안되서 포기..

결국 구매를 했다.. 난 업글운이 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