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쪽지]리니지의 국민레벨은..?

 

오늘 78레벨을 찍고 생각한건데..   과연 현재 리니지의 국민레벨이라는 레벨은 과연 몇렙이나 될까..   가끔 리니지 스크린샷게시판을 보면.. 라이트유저의 만렙 75.. 라고 해서 스크린샷을 올리는 분들이 간혹 보인다.. 75.. 75레벨이 그렇게 쉽게 올릴수있는 레벨인가..?   과거 포세이든이 데스레벨을 찍던시절 데스나이트 변신하는 52레벨을 달성하는것만으로도 리니지 팬사이트에서 취재와 관심을 받던때.. 그 시점은 모두가 아는.. 모두가 공감하는.. 즐겁게 리니지를 해왔던 시점인지도 모르겟다.. 그 시점을 기준으로 국민레벨은 그다지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레벨업을 할수있는 평균레벨.. 국민레벨은 약 45~49레벨이 아니었을까..   그에 비하면 지금은 52레벨도 하루만에 달성하는 시대가 됫고.. 게임사는 레벨업하기 힘든 유저들을 위해 많은 레벨업 컨텐츠를 만들어내고있다.. 하지만 모두가 그 컨텐츠를 이용하는건 아니지.. 물론 유저들은 게임사가 아무리 혜택을주고 레벨업을 하는 방법을 제시해도.. 유저들에게는 부족한것도 사실이다..   과거엔 이러지 않았는데.. 참 어렵고 힘들게 게임했던 시절이.. 더 재미있고 즐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게임에 대한 모든컨텐츠가 점점 쉬워지는만큼.. 게임에 대한 몰입도와 노력또한 점점 재미와 즐거움보다는.. 귀찮음으로 변하고있다.. 하긴 뭐.. 요세 안그런게임이 어디 있는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의 리니지 국민레벨은 65~70정도 된다고 생각한다.. 딱.. 올리기 쉬운 레벨구간.. 조금만 신경쓰면 편하게 레벨업을 할수있는 구간.. 아마.. 군터레벨이 국민레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많은 오토캐릭터들이 군터레벨을 달성하고있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닐까.. 내입장으로 볼때..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상자(이하 드상)을 사용하지않고 80레벨을 달성한다는건.. 정말 힘든일이다.. 매일 퇴근후 기계같이 사냥을 해야하고.. 잘때까지는 거의 컴퓨터앞에 있는데.. 마법사로 몰이사냥해서 겨우 5%.. 렙업보단 사실.. 잠이 더 절실하다.. 피곤하지.. 하지만 이건 내 개인적인 입장이기도 하지만.. 나와 비슷한 패턴으로 게임을 즐기는 모든유저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리니지 공식홈페이지 어딘가에.. (자세한 출저가 기억이 안난다.. 톡톡머시기 였던거같은데..) 리니지 평균레벨 투표를 한적이 있었던거 같다.. 참여인원의 1/3이 70레벨이 평균이라 찍었던 2012년 중반의 투표결과..     78레벨을 달성한 꿈의연금술사 캐릭은 이제 통합랭킹 7만2천위 정도된다.. 과거 10만 아크양병설을 할때.. 게임사는 아크레벨을 국민레벨로 달성시키기위해 노력을했고.. 그 이벤트의 성공과 실패여부와는 상관없이.. 현재는 10만개 이상의 아크레벨유저들이 많이 있다.. 78레벨이 겨우 7만위정도 된다면.. 이제 아크달성한 캐릭은 몇십만등이라는게 아닐까.. 제일 많은 캐릭터순위 구간.. 그게 아크레벨일꺼라 생각을 한다..         십만아크양병설때 나온 일러스트.. 저기에 그려진 남자가 아크나이트의 모습이라고 한다..     지금 내가 꿈연을 완전히 그만두고.. 새캐릭터를 다시 70레벨을 다시 하라고하면.. 절대못할것이다.. 생각만해도 갑갑하다.. 언제또 올리고있나.. 다들 공감하는.. 귀찮고.. 지겹고.. 짜증나고.. 힘들다라고 생각하는 레벨은.. 역시.. 아크레벨정도가 적당한것같다..   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