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슈퍼스타K에 열광하지?

난 안티는 아니다..

다만.. 오늘 슈퍼스타K3 라는걸..

우연하게 보고.. 거기서 떨어졌다고 우는 방송장면이 나와서..

의문점이 생겼다..

"저게 대체 뭐야?"

슈퍼스타K가 대체 뭐길래;;..

윤미래,이승철,윤종신 이라는 3명의 심사위원..

대체 이사람들은 뭘 기준으로 심사위원이 된거지..

저 심사위원들도 분명 가수다.
근데.. 그 가수들이..
남의 노래실력을 심사할만큼..
자신들의 노래는 완벽에 가까운가?

돈주고 음반만 내면.. 다 직업에 "가수" 를 쓸수있나?

자신의 앨범의 노래들이..

다.. 나오는 앨범들의 모든 노래들이 대중의 인기를 끌고 모든이가 즐겨듣나?

분명 그건 아니다..

다만..

어느정도 음악과 노래를 하는 인물중..

음악과 노래를 하는데 이사람은 빠질수 없지.. 라고 생각해서 인가?

그것도 아닐거 같다..

난 윤미래씨의 노래.. 아는것 없다..
윤종신씨 노래? 팥빙수 밖에 모른다..
이승철씨 노래? 멜로디는 기억나는데 제목과 가사는 아는것이 없다..

나만 모르는것일수도 있지만..

왜 저기에 나가서.. 저사람들 평가에 울고 웃지?

그리고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은 스타가 된다..

대체 왜..
자신의 실력을 저 사람들한테 평가를 받나?

출전하는 사람들중 분명 심사위원을 깔보는 사람도 있을만할거 같은데?

잘못됫다..

왜.. 내가 내 맘대로.. 마음 가는대로..

노래를 부르는데..

남의 심사를 받아야하는가?

남의 평가를 받아야하는가?

가수라는게 원래.. 시험을 쳐서 되는것인가?

자격증 시험치는건가? 다들?

아니면 그냥 짜고치는 고스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