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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기../일기..

험난한 유튜브 라이프..

by 세븐스헤븐 2020. 6. 7.

하..






방송도 유튜브도 쉬운게 아니구나..

뭐 수익을 얻자고 하고있는건 아니지만..


직접해보니 왜 편집자들을 유튜버들이 두는지 알게됫다..


게임을 하면 녹화영상이 생기고..

이걸 편집해서 올려야하는데..

직접 편집을 하면 편집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게 익숙한 사람이면 모르겟는데..

아닌사람은 엄청 시간이 걸린다..


그럼 게임을 녹화한것은 많은데 편집해 올리는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문제가 생기는것인데..


이런 문제가 생기니까 편집자들을 둔다는걸 직접 해보고서야 알았다..

자막 한줄도 그냥 다는게 아니다..

타이밍이 상황에 맞게 달아야 하고..


게임을 하면 게임내 자막과 내가 번역해서 다는 자막의 타이밍도 맞아야하고..

소리와도 맞아야 하고.. 또 어떤부분에서는 효과도 맞아야한다..


그게 다 맞아야 그런 재미난 영상이 만들어질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쉽게도 나는 그런 센스를 가지고 태어나진 못했나보다..

게다가 나처럼 취미로 하는 사람은 업로드까지에 시간이 더 걸리고..


시각효과가 다 뭐람 ㅋㅋㅋ 자막 입혀올리는것 조차 이렇게 힘든데..


내 취미생활 꼴랑 하겟다고 편집자를 둘수도 없는일이고..

천천히 배우면서 해봐야지.. 하는데..


편집에 대해 배울것이 점점 많아질수록 더더욱 시간이들고 업로드가 미루어 진다..











천천히 조금씩 가다보면 되겟지 뭐..


그렇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