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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버린 리니지이야기..(完)/님혈을 위하여..(完)14

2013년 8월 31일.. 창원에서.. (사진 42장) 백두형님(백호형님 말고..)께서 번개주선하셔서.. 창원에서 가지게된 번개.. 창원시청로타리 근처 고인돌? 이라는 고깃집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때도 난 혈가입이 되어있지 않았네.. 언제나 내 소개를 해주신 백호형님께 감사의말을 전하고싶다.. 진짜 대부분이 혈가입을 안한상태에서 사진만찍으러 다녔구나.. 참.. 재미있었다.. 언젠가 마산에서 번개열어주시면 가겟다고 한 백두형님과의 약속은.. 이제 못지킬거같지만서도.. 언젠가는 한번 뵛으면 좋겟다.. 2014. 7. 4.
2013년 6월 21일.. 붉은기사단의 특별한 방문 이벤트때.. (사진 50장) 이때 처음.. 님혈을 만났다.. 경성태 코지PC방에서 님혈분들이 이벤트참가는것에 끼어서.. 어찌어찌 이날 부산이벤트를 전부 진행을 하게되었다.. 이 사진으로 이벤트후기 글을써서 당첨되어 마우스패드를 얻었던걸.. 백호형님한테 드렸다.. 사실.. 나혼자 이벤트를 할수는 없었기에.. 님혈이 아니었으면 이벤트당첨같은건 생각도 못했겟지.. 그래서 혈을 대표하시는 백호형님께 드렸다.. 이때 왔던 메티스님은 안타라스 서버 메티스님이었는데.. 지금은 어느서버를 하고계실지.. 이때 신마의 이빨에 SP가 안달려있는 버그를 제보했었다.. 아무리 내가 1:1문의를 해도 고쳐지질않으니까.. 2014. 7. 3.
2013년 8월 22일 대연동 찬미치킨에서.. (사진 15장) 2013년 8월 22일.. 대연동 찬미치킨이라는 치킨집에서 모였을때 찍은 사진이다.. 이때도 내가 혈가입이 안되어있어서.. 백호형님이 나를 다른분들에게 소개할때 꽤 길게 설명을 했어야했던 기억이 난다.. -_-;; 혈가입도 안한채로 꽤 많이 염치없이 따라댕겻구나.. 나란놈은 정말이지.. 님!? 이라는 마크는 내가 그냥 님혈카페에 벙개게시판에 올릴때 쓰기위해 만든 마크였다.. 이제는 쓸일이 없겟지만.. 찬미치킨은 대연사거리 부근에 있는곳인데.. 다들 여기가 맛있다고 했지만.. 나는 그날 가봤을때 이런가게가 있는지는 처음알게되었다.. 나도 대연동 꽤 오래살았는데.. 2014. 7. 3.
2013년 7월 27일 수변공원에서.. (사진 46장) 2013년 7월 27일에 있었던.. 님혈의 아지트인 광안리 수변공원벙개사진이다.. 이 사진을 이용해 리니지 아인하사드 서버게시판에도 쓴적이 있지만.. 이제 개방된 게시판에는 글을 안쓰기로 마음먹은 후로는.. 글을 다 지워버리고 남아있지 않다.. 나는 이때가 "붉은기사단의PC방 습격" 이후 두번째 님혈모임에 나가본것같다.. 이때까지만해도.. 많은 리니지 현실이벤트에 참여를 했지만.. 이벤트후에도 이렇게 나를 불러주는혈은 있지않았다.. 물론 내가 그 혈맹에 소속되어있지 않았기도 했지만.. 그래서.. 이때는 내가 님혈에 가입해있지 않은때라서.. 더욱더 백호형님.. (이제 다른서버가셧을테니.. 군주님이라기보단 형님이라 말해야겟지..)께서 나를 챙겨주지 않으셧나 싶다.. 잊지않고 불러주셔서.. 즐거웠던 한때.. 201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