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파우의 반성1 김파우의 반성 널 만날때부터 난 생각했지 "아 이사람과 함께면 언제나 즐겁겟지."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않았'ss. 살다보니 티격태격 또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그렇게 너에게 애걸복걸하며 연애를 매번하지만 그때마다 나는 과거를 지워버린 정신병자. 그래도 내가 원하는건 오직 너하나뿐것만은 기억하는 나의 모순적인 심장. 매번 너에게 다짐을 하며 각서에찍는 나의 지장. 하지만 나는 또 그 다짐을 잊네. 그리고 또 니가 떠나가는 순간을 떠나가고 나서야 과거의 기억과 겹쳐보네. 너에게 청혼하기위해 다시 만났을때. 다시는 눈물흘리게 하지않겟다고 다짐하고 찾아간때. 나는 그때도 과거를 지우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과거를 지웠을때. 그리고 오늘날에 와서야 또 후회를 하네. 왜 나란놈은 과거를 그렇게 지워왔는지. 왜 쿨한척 훌훌털어.. 2013.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