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새끼들1 물잠자리 알과.. 우담바라와.. 곰팡이도 구분못하는 세상.. 나때는.. 아마 그냥 과학.. 이라고 했을꺼다.. 생물이든 뭐든.. 그냥 막 배우는 교과서였지.. 지금처럼 세분화 되질 않아서..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기사 보러 가기 이건 "물 잠자리 알" 인데.. 못 믿겠으면 네이버에 검색 해보시던가.. 왜 삼천년에 한번 피는 시기가.. 지금 오늘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기라 생각하는가? 3천년전에 피었었다.. 사라졌다고 치자.. 2011년 - 3천년.. 석가모니 부처라는 사람이 살아서 걸어다니던 시절이 출생/사망이 BC563년경~BC483년경 이걸 진짜 우담바라 라고 믿는 사람들.. 3천년이라는 계산이 나오나.. 진짜 3천년에 한번 핀다고 치자.. 시기라도 맞아야 좀 속아주지.. 정확히 3천년에 뜬다는 보장도 없이.. 그냥 얻어걸려서 편의점에 피냐.. 그런 위대하시다는 .. 2011.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