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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신장실3

신장투석하면서 복용하는 약들2.. 오늘 마침 약을 타왔다.. 나는 월,수,금 투석을 받는다..원래 화,목,토 를 받았는데..개인적인 사정으로 날짜를 바꿨다.. 아침일찍 6시40분쯤 병원에 도착해서 혈액투석을받고 12시쯤 끝이 난다.. 보통 2주치 약을 탄다..휴일이 끼거나 할때는 미리좀 타는 경우가 있고..명절이 겹치는 경우도 좀 일찍 타는 편이다.. 예전에는 약타고 귀가중 친구만나서 놀다가.. 친구에 집에서 자게됫는데..친구네 아버지께서 내 약을 버린적도 있었다.. -_-; ... 만성신장질환 5기 판정을 받았다..(chronic kidney disease stage 5)처음 신장질환 판정을 받았을때 부터 그랬다..알게된 처음부터 말기였다.. 이때 정말 뭐든 힘들게 느껴졌다..제일 힘들었던건.. 역시 병이 생기게 됫다.. 그리고 그걸 .. 2018. 12. 4.
혈액투석기계에 대한 이야기.. 음... 그렇지 기계마다 다소 차이도 있고..신형도 있겟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시간이 좀 많이 흘렀지만..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인공신장실 투석기를 교체를 했었다..한 2년정도 된거같은데.. 기계를 바꾸고나니 뭔가..많은 차이는 아닌데 차이가 느껴지긴 하는것 같다.. 과거 내가 다니는 병원의 인공신장실 혈액투석기는 Gambro AK200 이었다.. Gambro AK200의 모습..덩치가 아주 크다.. 생각보다 아주 크다.. (이미지는 "구글 이미지검색" 으로 가져왔습니다.) Gambro AK200 은 지금사용되는 혈액투석기에 비하면 단점이 꽤 많았다.. 이유없는 잔고장.. 현재는 노후화기종으로 인해 자주 굳는 혈액..그리고 간호사님들도 불편한점이 있었던거같다.. 뭐.. 신장투석환자인 나로써는 딱.. 2018. 11. 24.
혈액투석 받는날 나의 시점.. 아침일찍.. 혈액투석을 받으러 병원을 간다..그래야 오전에 투석이 끝이나면 일을 할수가 있으니.. 저녁에 혈액투석을 받을수도 있는데..야간근무를 해주시는 간호사님들은..아무리 늦어도 10시에는 퇴근을 해야한다.. 그러므로 그에 맞게.. 환자들도 적어도 오후5시30분..그러니까 저녁투석시간은 늦어도 17시30분까지는 도착해서 혈액투석을 시작해야한다..그래야 4시간 이상으로 혈액의 요독을 걸러낼수있기 때문에..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저녁에 받기는 아주 힘들다..도로위에서 보내는 시간도.. 무시할수가 없고.. 그래서 주로 아침에 받고 점심부터 일을 하도록.. 편의를 제공받고 있다..그덕에 자율 야근시간이 아주 늘어나는게 문제긴 하지만..자차가 있다면 이런것도 문제될일은 없지.. 모자이크는..그냥 가릴부.. 201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