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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물건3

[추억의 물건]샤프 공학용 계산기 EL-512S 이것도 아버지가 쓰시건것 같다.. 아버지한테 물어본적은 없는데.. 어머니가 아버지쓰시던걸 가게부쓰실때 쓰셧다하시는거보니.. 아버지쓰시던게 맞는듯.. 플립이 본체에 붙어있는 형태.. 샤프 마크가 다 지워져간다.. 후면모습.. 깔끔하다.. 계산기 본체모습.. 어지간한 계산은 다 할수있을듯.. 워낙 숫자를 싫어하다보니.. 뭘 테스트해볼려해도 생각이 안나서.. 그냥 켜지는것만 확인했다.. 후면.. 배터리가 아직 멀쩡한가보다.. 내가 갈아본적은 없다.. 샤프는 일본회사기업 아닌가? 근데 [ MADE IN KOREA ]가 적혀있다.. 네이버 검색으로 EL-512S을 검색하니.. 20년이 넘은 제품이라고.. 집 구석구석에 박혀있는 추억의 물건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2017. 3. 21.
[추억의 물건]소니 궁극의 MD.. MZ-RH1.. 사실 나는 MD플레이어를 써본적이 없다..(정확히 말하면 오늘 구매를하기 전까지..) 그래서 사실 추억의 물건이라 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래서 녹음의 압박이란것도 잘 모른다.. 하지만 늘 하나 가지고싶다는 생각은 했었다.. (당시는 내가 아마.. 쏘렐CDP를 쓰고있었을때였을거다..) CD-RW처럼 지웠다가 썼다할수있는 미디어 디스크에.. 음질은 CD만큼 된다고 하니.. MD의 매력에 빠져들기는 했는데.. MD가 한참유행할때에도 국내에선 아이리버,코원같은 회사들이.. 디자인좋은 MP3등을 많이 출시를해서.. 결국 나도 실용성으로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당연 더 편하고 좋은 MP3 플레이어를 구매를 했었다.. 하지만.. 언젠가는 MD를 하나 사보고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그리고 오늘.. 중고지만 소니 .. 2016. 7. 21.
[추억의 물건]아버지가 간직하신 추억의 전기면도기.. 남자에게 면도기란.. 나는 한 고2때부터.. 수염면도를 해온것 같다.. 근데 사실.. 나는 아직도.. 면도가 서툴다.. 이걸 서툴다 해야할지.. 아니라 해야할지.. 구분도 못하겟고.. 나이가 먹고서도 가끔 베이기도 하는게 문제.. 나는 전기면도기를 써본적이 없다.. 아버지는.. 일본에서 첫 직장생활 하실때.. 할아버지께서 아버지께 사주신.. 첫 전기면도기가.. 있으셨다고 한다..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일본인.. 현재는 아버지도 한국인이시다..) 생각해보면 전기면도기라는게 그리 오래된물건은 아닌거같은데.. 아니.. 딱히 알고싶어하질 않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겟다.. (아버지는 52년생이시다..) 바로 이제품.. 일본 전자기기 회사 National..에서.. (네셔날.. 이하 네쇼날.. 아버지는 네쇼날이라 부르.. 2015.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