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5 [잡동사니]소니 MDR-1R을 지르다.. 아아.. 결국 질러버린 헤드폰.. 설날.. 처제가 원래쓰던 닥터드레 믹서(이하 믹서)를 들고 가버리는 만행을 저질러버렸다.. 결국.. 내 귀는 일주일간 이어폰의 고통에 시달려야만 했고.. 다시 하나 사야겟다는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설날이라는 고통스러운 지출명절이 섞여있었던 2월인만큼.. 본인의 지갑사정도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다.. 그러던준 어제 고르고 고르고 골라서.. 30만원대 헤드폰인.. 소니 MDR-1R을 지르고 말았다.. 무려 Tiger.JK씨와 T(윤미래)씨가 광고하는 SONY 제품.. 작년 말에 발매된 제품이라 아직은 여기저기서 리뷰글이 많이 올라오는통에.. 처음엔 그다지 믿음직하지 못해보였는데.. (리뷰를하는 사람마다 너무 말이 달라서..) 팬심이랄까.. 광고를 보고나니 왠지 더 끌리는 .. 2013. 2.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