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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完)

그간 그라나도 에스파다..

by 세븐스헤븐 2012. 12. 3.

그라를 접고난 후 매주 한번씩은 그라를 접속하고있다..

V모당 콜조 지원차 접속을 하긴하는데..

그라를 너무하고싶은 나머지..

요세는 콜조캐릭을 키워서 당렙을 올려주려는 생각이 드는중..

 

그 사이 세븐스헤븐 가문을이용해서 배콜킵을 하고있는 분께서..

내 블로그를 보신 누군가에게 귓이 왔었다고..

 

"위치리스트" 님 귓감사합니다 ㅋㅋ 전해들었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싸구려 글쟁이 글이지만.. 몸도 좀 건강해지면 다시 그라하면서 열심히 쓰겟습니다..

 

 

 

...

 

카스티야 콜전은 토요일이라..

생각보다는 한가롭다..

 

뭐 처음부터 정곡을 찌르자면 카스티야서버의 레알타드 파벌은 망한게 사실인데..

이게 계속 이어지면 또 좋지 않다는것..

 

미지근한 물이 되고..

그 물에서 사람들이 불어터지는 느낌이랄까..

자고로 음식도..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우면 상하지않지만..

미지근한곳에 오래있으면 상해버리니까..

 

- 카스티야 글라 연합에게..

 

연합끼리는 싸우지 맙시다.. 서로를 믿기때문에 같은 파벌타고 같이 싸우는건데..

행여나 싸운다고 해도 반드시 정도만을 지킵시다..

 

 

 

 

금봉님(Goldfrapp)도 접속을 하지 않으신다..

연말이라 바쁘시겟거니.. 하지만..

 

사실 우리 그룹과 디씨그라인들의 커뮤니티를 지켜주는데에는 금봉님도 한몫을 하니까..

하지만 이렇게 계속 금봉님이 그라에서 멀어진다면..

나도 그라를 다시 하는일이 없지않을까..

 

링고와 피카님도 간혹 접속을 한다..

링고는 농장에 남은 약간의 미련때문에..

피카님은 간혹 한번씩 게임라이프..

 

시에님은 반 접은 상태고..

 

내가 올해 6월까지만 해도..

이렇게 그라를 바라보는 시점이 될줄은 몰랐는데..

 

브리스티아가 나왔고.. 꾸준히 새로운 캐릭터들이 많이 나왔다..

이렇게 그라를 바라보며 그냥 생각만하고있는 내모습이 안타까울 뿐..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면 사실 가렙작에 이용할 뿐이고..

쟁같은건 사실 관심이 별로 없지만..

 

그것마저도 지금은 참 재미있어보인다..

 

아쉬운 그라..

 

돌아가기도 아쉽고.. 이대로 손놓고 있기도 아쉬운 그라..

그런 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