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스킨에 꽂혀서 살고 있다..
사실 [ 나이트 - 해상전 세마 ] 이전부터 만들고는 있었지만..
최근 한 카페에서 시험삼아 이것을 공유를 해봤었다..
제목은..
감시자변신몹 추적스킨..
근데 이게 사실 별로 반응이 좋지않았다..
리플로 복구스킨을 요구한것..
그래서 제작을 중간에 그만뒀다..
만들던 모습..
다이어를 표시하는 늑대 모습아래 리퍼가 들어있다..
만들때는 좋았지만 만들고 적용시키니 조잡했던것일까..
위에 스샷은 오늘 하딘인던을 하면서 찍은 스샷인데..
켈베로스.. 추적이지만..
내가 생각해도 많이 조잡한거같다..
그래서 전면 재수정해서 다시 제작..
1. 노스킨만 못한 스킨은 만들지 말자..
조잡하게 만들지 말자.. 알아보게만 만들면될것을 왜 크게 생각했는지 모르겟다..
2. 노스킨 지향 유저도 쓰면 좋을것같이 만들자..
사실 스킨이라는것을 혹시나.. 만약에라는 마음에 사용하지 못하는 유저들이나.. 게임 내용 고쳐서 뭘하나 싶은 유저들은 스킨을 잘 쓰지 않는다.
하지만 스킨이란것은 사실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공개배포적인 프로그램으로 만드는것이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유저들이 쉽게 뭔가를 하기위해서 만든다는 목적성을 가지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몬스터의 색변환.. 무분별한 장식.. 이런것들이 오히려 별로 안끌리게 만들수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엔씨가 각 캐릭터의 디자인을 그렇게 하는 이유도 하나의 재미와 게임상 내용의 모습을 게임에 어울리게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그런것도 있다..)
3. 최대한 이질감없이 게임내에서 볼수있는 모습으로 만들자..
이런게 있냐고?
있다..
그래서 지금 만들고 있는것이다..
물론 시험으로는 오만의탑 51층 몬스터들부터 시작을 하고있지만..
만들다보면.. 다 만들게 되겟지..
그래서 나이트 - 세마 이후 만들고있는게..
이 말풍선 스킨이다..
사실 남들처럼 몹이 색변환상태라서 잘 보이는것도 아니고..
딱 눈에 띄게 어떠한 장식을 하는것도 아니다..
다만 진짜 최소한적으로 게임내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이용하고..
표시할수있는 최대의 심플한 모습을 생각하고..
최대한 이질감이 없도록 만들고 있다..
물론 또 나만 사용하는 꼴이 나올수도 있겟지만..
어찌됫건 여기서 다른 버전으로 만드는일은..
아마 더는 귀찮아서라도 없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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