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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버린 리니지이야기..(完)/안녕.. 꿈의연금술사(完)

The Show must go on..

by 세븐스헤븐 2013. 11. 6.

나는 참 생각이 많아서 탈이다..

언젠가는 한번 이렇게 글을 쓰려했었지만..

오늘이 그 날이될날인지는 나도 몰랐었다..

 

이틀전 아인하사드 서버 "윤은혜" 님한테 편지를 남겼다..

아인하사드 서버 모든 중립과 라인 유저를 적으로 돌린다고..

 

오늘 이 글은..

그 내가 아인하사드 서버의 모든이들을 디스하는 글이 될것이고..

또 내 모습을 보여주는 글이 될것이다..

...

 

내가 아니라 아치형이라도 이랬을꺼다..

우리가 세바스챤서버 접을때 모습의 끝이 거의 이랬으니까..

아인섭은 통제서버다.. 확실히..

 

 

 

 

 

 

첫 이야기는 ..

내가 트러블메이커 혈에서 나올때부터 빡쳐온 아인하사드의 모습을 써놓은거지.

트러블메이커 혈 군주 검은빛고양이 지금은 첫kiss? 너는 그냥 kiss my ass

"나는 님이 매너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라고?

웃기시네 니가 나를 얼마나봤다고 나의 매너에 대해평가를 해..

너는 그냥 잡지도 못하는 보스 끌고와서 아지트 잠수한 혈원죽이는 체리맛샴푸랑 똑같은짓 해.

비록니가 고의성이 없었고 그냥 혈원들합쳐 잡을수있나 없나 테스트해볼 심산으로 그랬다 치더라도

그냥 커츠한테가서 니 그릇의 크기나 배우고 오시지그러냐?

니가 그렇게 아지트에서 보스끌고와 나 죽이고 복구비한번 쥐어준적있냐?

니놈이 잡지못하는 흑장로 내가 버리러가고 너는 또 라인과 귓을해서 보스를 쥐어주는 똥꼬핧기를 했고 아직도 그렇게 게임하고있지.

그리고 내가 못본줄 알지? 나랑 말섬불태울년이 채창에서 욕짓거리하고 싸울때 내가 말섬이 본명말하니까 너네혈 누군가가 괜히 내 이름들먹이며 조용하라 씨부렸지.

나는 그냥 참고넘어갔어 그당시나는 님혈가입안했을때고 내이름 아는정도는 윤은혜님뿐이었는데 윤은혜님이 그럴리는 없었지.

그러면 그런말할정도는 너네혈에서 밖에 할사람이 없지.

할테면해라 나는 개인정보유출한다고 충분히 니 신고할수있어. 전번도 뿌려봐 가만있나 한번보자. 착신 니들번호 아닌걸로 수정해서 뿌려봐.

그런것도 못구분할만큼 통신사들도 멍청이는 아니니까.

 

 

 

 

두번째는..

아인하사드 서버에 존재하는 라인이라는것들중 한 혈맹을 디스해.

얄밉지,맥스,아인종결자,떳다패밀리..

너넨 절대 날 고립시키지못해. 니넨 다 사기꾼이었고.. 내가 이렇게 님혈을 가입하기전 모습과 님혈을 탈퇴하기 까지 너네들을 보며

이젠 혼자남아 빡치기전까지 내가 너네들한테 봤던건 전부다 가식뿐이었다는걸 알았지..

유명하지도 않는 망한 글쟁이새끼 혼자잡지도 못하는 보스제보받아주고 나한테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길바랬겟지만..

난 이때까지도 너네들을 좋아했었어.

 

 

52층 머미제보

 

 

 

이후 은랑에서 나는 나오고 부산 동호혈맹인 님혈마크 달고 지냈지.

그런데 글루딘마을에서 창고좀 보고있는데 갑자기 꽃찡이라는애가 오잖아?

잠수인척하며 꽃찡이 방어력8같은 새끼가 나한테 하는짓 두고보고있었지..

 

 

 

 

 

 

 

 

 

그래 나 너네혈 좋아했다. 가식적인 모습을 오늘날까지 보기전까지 너네는 아인하사드 서버의 모든혈에 꿀릴게 없어 비겁하지 않은줄 알았지.

검 니놈 되도않는 방송 새벽마다 Mobile로 잠깐씩 봐주며 집행끼고 사냥하던 니모습을보며 사실좀 부럽기도 했지.

 

"참 재미있게 게임하는구나. 이분은 가질거 다 가지고있구나. 그래서 아인서버 1위구나."

 

내가 혈마크달아서 꼬장당했다고 쓴것도 아냐. 니놈이 아이디에 님 자로 끝나는 아이디가 은말결투장에 있다고 니놈친구들 다대려와 죽일때도 알아봤지.

 

 

 

 

 

 

 

 

 

니네 80층 나발 밥숫가락 건드린다고 님혈 적으로 돌렸을때 너는 님자들어간다는 이유만으로 "후야님" 을 은말결장에서 쳐죽였었지

그리고 난 바로 님혈 "돌론님" 한테 카톡으로 물었어.

 

"형 혹시 후야님 이라고 아세요? / 아니 모르겟는데?"

 

너는 그냥 님자들어간다고 모든 님자 들어가는 유저를 적으로 돌렸지 ByuungSIn..

그리고 너네혈은 바로 몇일전 나발통제를 게시판에 인증해버렸어

 

 

 

공습이란 말은 너네 소유권을 주장할수 있을때나 하는말이지. 너넨 그 보스몹의 주인도 아니면서 소유권을 논하지.

그래놓고 뭐? 아인서버에 통제가 없다고? 니네하는짓은 니네가 하면 내몹이고 남이 잡으면 스틸인거지. 놀부들아 턱주가리에 혹하나씩 달고계시냐?

똑같은 혈맹으로써 같이모여 보스잡겟다는데 공습드립치는 쿡이가 인정해버렸으니 이제 좀 까놓고 이야기 해봐

니넨 앞에서는 매너있는척 웃고떠들지만 뒤에서는 80층나발 은근 독식해가며 니네 배불리고있었지.

똑같은 라인에서조차 나발을 참가못하게 니네끼리 먹고. 같이잡는다면 왜 쿡이가 올린스샷에는 너네혈밖에 안보이냐?

맥스,떳다,종결자는 왜안보임? 돌려먹어서 그날따라만 너네차례였냐? 돌려먹는것 자체가 통제라는 생각은안하지.

아직도 내 글을 믿지못하는 애들은 보스탐에 80층 나발 올라가봐야 내말을믿겟지?

일주일에 한번하는 그 덜떨어진 공성보다 더재밌지.

 

 

 

 

세번째는..

공성하는 일반혈맹들.. 다른혈들은 사실 모르겟는데 코어랑 천국은 완전 감 잃었지.

공성장앞에서도 성문뚫을 생각은안하고 각자 개인싸움하고 물약소모만 하기 바빳지.

그렇게 군데군데 퍼져 지역싸움하면 뭐 골목대장 훈장이라도 달아주냐?

물약이 그렇게 많냐? 그렇게 이기지도 못하면서 뭉쳐서 성을 때릴생각도 안하는데 올해안에 성하나는 먹을수있겟냐?

성가진거도 없어서 세금 받아먹는거도아니고 80층 나발 득템도 뺏기고. 뭘로 아덴벌어 공성하는지 모르겟는 보고있으면 마음이 측은하다..

 

 

 

 

네번째는..

얄밉지 꼬봉라인들..

니네 다 그냥 얄밉지에 쳐발린거 알고있어.. 얄밉지가 독자라인 주장할때 방송으로 검이 지휘하며 너네 서문앞에서 다 썰고있을때

정육점 고기처럼 썰려나가면서 너넨 너네 한계를 느껴서 그냥 타협을하잔 식으로 돌아서고 얄밉지 밑으로 들어가서 80층 나발탐 참가도 못하지.

뭐 이제라도 돌려먹기는 하냐? 그렇다면 다행이고 근데 어차피 얄밉지가 베르하라면 베르할것들이 성먹고 얄밉지가 버텨주니 어깨펴고 라인이라 하고다니냐

 

 

 

 

다섯번째는..

이 모든걸 모르는 일반유저들.. 니넨 그냥 눈뜬봉사들 나발탐? 내가 할거 아닌데 뭐 잡을사람 잡으면 되지.

웃기지마 그거 팔아 니네들이 매니아에서 아덴,아템사는 수수료로 아이템매니아와 라인들은 밥먹어먹고 살고있지.

니넨 열심히 뼈빠지게 벌고 상사한테 욕들어처먹고 손님한테 욕들어쳐먹어가며 한달일해서 "월급타면 강해지지"

리니지로 벌어먹고 살거아니니까 관심없다고?

그래 너넨 평생 그렇게 통제해서 템팔며 아덴팔며 버는애들 아덴이나 사서 맨날 러쉬만하고 돈이나 쳐날리고 게임해라.

니네가 리니지로 벌어먹고 사느냐 안사느냐는 중요하지 않아. 그냥 니네는 놀음에 속고있는 허수아비일 뿐이지.

사실 시즌이 되서하는말이지만 호박허수아비 투구가 니네들 모습아니냐?

뭐 켄라? 군터? 웃기지마 니가 군터라고 현실에서도 군터냐?

어차피 지금 아인하사드서버에서 검이랑 1:1 해서 이길캐릭 몇이나 되냐?

그러고 뭐 지 쫌 열받는다고 맨날 채팅창으로만 징징거리고. 생각해보면 별로 쌔지도않은것들이 검보다 쌔면 내가 인정해줄게.

검보다는 안돼도 님보다는 쌤 이러고 생각하는 애들있겟지. 나같은거 이겨먹고 동네 자랑거리나 해보시겟다? 뭐 스샷올리면 메인올라갈줄 아냐?

 

 

 

 

 

...

진짜 이게 진심이고..

게시판에는 좀 다르게 올려둘까.. 하는데..

올릴지 말지는 좀 무섭다..

 

논피논피 하는데..

논피도 너무 평화적인것에 고여있으니.. 썩어가는것 같다..

한번은 까줘야겟다..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는 내 글을 보고.. 현실을 좀 알고 게임햇으면 좋겟다..

 

 

 

아인하사드 서버는 통제서버입니다. 자동한테든.. 라인한테든.. 확실히 통제당하고있습니다. 그게 동일인물이든.. 아니든..

이 모든게 안타까운.. 꿈의연금술사(hiphopl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