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하사드 설리유저 사태가 점점 잠잠해지고..
서버게시판은 또 조용해지고 있는 모양이다..
사실 그 많던 글은..
여성가족부에 설리유저를 신고했던 유저들은.. 그세 실증이 난것인지..
아니면 더이상 장단맞춰주기 귀찮은것인지..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껌패밀리" 혈맹 군주유저가 "용서" 라는 한마디로 "흐지부지" 되버린게 사실이다..
나역시 윤은혜님이 운영하시던 "은랑" 에 있다가 옮겨갔던 "님" 혈맹을..
단 두어달도 못있고 "떳다패밀리" 혈맹을 적으로서가 아닌..
개인 한 유저로서 디스하기 위해 다시 혈맹을 나온상황.. 이었는데..
껌패밀리 혈맹이 이렇게 되버려서..
사실 님혈맹과 동맹? 우호? 관계에있던 껌패밀리 혈맹도 디스해버린 꼴이 되어버려서..
꿈의연금술사 캐릭터로는 님혈맹에 돌아갈수가 없게되었다.
어쩌면 나는 상황이 이렇게 될줄은..
처음부터 알고서 혈맹을 나온걸지도 모른다..
과거.. 파아그리오서버 이기검봅사2 가 그랬듯..
어떤 한 집단또는 무리를 적으로 돌리기위해 각오를 했으나..
그 시발점이 되는 한 개인또는 단체가 그것을 지속해나가지 않는다면..
목적성을 잃어버리는건 순식간이지..
젠가를 하는것과 같다..
순식간에 무너진다..
서버 게시판 후기는 여기까지..
할로윈 기간에 레벨업을 하게되었다..
이제 72..
70도 어떻게 찍었나.. 신기한데 72가 되었다..
바로 촛불하나 사서 쿠거로 바꿔보고싶었으나..
그냥.. 마법사는 마법사 다워야지 하는 생각에..
그냥 간간히 턴이나 계속 해야겟다고 다시 다짐했다..
이러고 언젠가는 75레벨 찍어보지 않겟는가..
아치형이 도와주겟지..
그간 장비업글을 많이했다..
키우던 요정 장비를 한번싹 정리하고.. 발터 리롭을 샀었고..
(이 말은 아마 예전에 스샷올리면서 한거같다..)
두어달 또 빡시게 모아서.. 흑샌 마목을 다 샀다..
마목은 무리를 좀 했다..
원래 목적은 흑샌뿐이었는데..
그날따라 마목이 싸게나와서 질러버렸다..
위의 스샷은 아마 님혈 카페에 현무형한테 남겼던 리니지 오만보스 추적스킨 올린날 찍은 스샷같다..
아래는 72 렙업스샷..
또다시 문장없는 방랑캐릭이 되었다..
꿈연은 어느혈을 가나 편히지내지 못하는구나..
렙업스텟은 당연 인트..
아직 2렙정도는 인트를 더찍어야 만인트가 된다..
사실은 25인트 올위즈였던 캐릭터인데..
엠틱셋을 올리면서 인트로 바꿨다..
지금은 나름 만족중.. 확실히 마법데미지가 다르니까 기분이 좋다..
턴만 하는거라면.. 위즈올려서 파란물약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아덴도 벌어야하기에..
그냥 인트로 바꿨다.. 물론 주 수입은 인던뿐이지만..
또 간간히.. 근황을 올려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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