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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뉴아이패드와 아이팟터치4세대.. 그리고 SK브릿지..

by 세븐스헤븐 2014. 2. 23.

그냥 생각난김에 올려보는 뉴아이패드와 아이팟터치4세대..

그리고 SK브릿지 이다..

 

SK브릿지는 쓴지 한 3개월밖에 안된다..

한달에 약 1만5천원정도 내고 무제한요금제로 쓰고있는중..

참 적절한 조합이다..

폰으로 무선테더링을 사용하지 않아도..

브릿지만으로 스마트기기들을 네트워크에 연결할수있다..

 

WIBRO란? 네이버캐스트 보러가기..

 

절대 이 네이버캐스트에서 나온 와이브로 소개만 믿고 단순히 가입하지는 말자..

 

각종 사용자들의 사용기 혹은 개봉기등을 보고 잘 생각해서 구매를 해야한다..

사진에 나온 와이브로 기기가 처음런칭될때는 기기를 무료로 지급했던거같다..

하지만 그때만 했던 이벤트였기 때문에 지금은 기기값을 내고 구매해 사용해야한다..(기기값 약 12만원..)

수도권지역은 잘되는지 모르겟지만.. 부산은 분명히 지하철타고 쓰고있느라면 끊어지기도 하고 느려지기도 한다..

(2호선을 주고 타고다니는데 개금역에서 수영역까지 쭉 브릿지 LED를 보면서 왔는데.. 중간중간에 많이 빨강색으로 LED가 점등되었다..)

버스는 그런현상이 거의 없었다..

 

 

용호동 썬더치킨 횡당보도..

치킨사러 자주가는곳..

역시 야외에서는 아주 잘된다..

 

 

일하는곳이 부산 개금 백병원인데..

개금백병원으로 올라가는 마을버스를 타는곳 앞..

역시 잘된다..

 

 

개금 산꼭대기에있는 대동아파트 주차장에서 찍은것..

역시 잘된다..

야외에서는 거의 잘된다..

언젠가 지하철에서 다시 사진을 찍어야겟다..

 

 

폰 배터리가 별로 없어서 무선테더링을 사용하지 못할때는 이녀석을 쓴다..

 

집에서는 잘 안되지만 큰 도로가있는 주변에서는 거의 잘 되는편..

집에서 안되는 이유는.. 집이 음영지역이라 그런가보다 -_-.. (부산 용호동..)

지하철같은데에서는 전철을 타고있지만 않으면 잘된다..

주로 와이파이가 설치되어있지 않은곳에서 좋다..

그리고 데이터를 싼가격으로 자유롭게 쓰기에도 좋은편..

 

물론 무선속도는 휴대폰 LTE테더링보다는 속도가 떨어진다.. 3G비슷한듯..

무조건 속도가 빠른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쓰면안되는 상품이다..

친구가 KT에그를 쓰는데 바꿔써봤지만 속도의 차이는 거의 나아지지않았다..

 

보통 요즘 TV나 기타 광고에서 떠드는 무제한의 속도는 400kbps 정도쯤 된다.. (항상 400kbps를 유지할수있는건 아니다.)

 

기본제공되는 데이터에서 초과사용시 부가서비스를 신청해둔 무제한 데이터영역으로 들어갈시.. 최대 400kbps..

즉 3G속도정도밖에 안되는 상태로 데이터는 무제한이라는것.. 400kbps는 0.4mbps 밖에 안된다.. (mbps와 kbps의 차이..)

 

그리고 일반적인 LTE의 데이터망 속도는 20mbps~60mbps 정도 된다..

 

그리고 이 와이브로 브릿지..

이게 3G속도보다는 빠른 5~10mbps 정도는 된다..

한달에 5천원주고 데이터 무제한으로 사용하는것보다 빠르다는 소리.. 

 

와이브로 무제한..

 

 

가격은 이달기준 15,400원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 가격은 무제한이기 때문에 고정적이다..

 

 

12월에 가입한 첫달에는 31,820원이 청구됫다..

이후는 이 브릿지를 24시간 사용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무조건 15,400원이 나왔다.

 

최대 5정도되는 스마트기기를 속도저하없이 연결할수있는듯..

친구들이랑 있을때 테스트를 해봤다..

6개정도 되니 기기의 SSID가 잡히지 않거나.. 연결된 친구가 네트워크가 끊어지는등.. 에러가 많았다..

 

 

뉴아이패드 WIFI 64G 제품..

벌써부터 라이트닝테이블이 아닌것으로만 봐도 구형이라는 느낌이 확들어온다..

그냥 방에서 TV볼때나 리니지할때 아프리카방송 BTV모바일로 VOD를 볼때 쓴다..

출시당시에는 레티나가 처음으로 적용된 아이패드였던가? 뭐 잘은 모르겟는데 아직은 좋은듯..

에어보다는 무게가 무겁지만 딱히 막 못들정도의 무게도 아니라서 나쁘지 않다..

악세서리도 여럿 구매했다..

 

 

오오 나의 맥심걸..

최혜연 양..

 

유얼마맥심걸~

이 배경사진은 아이팟터치4세대에도 똑같이 적용해뒀다..

너무너무 이쁜거같다..

 

일단.. 아이패드용 로지텍 키보드..

꽤 괜찮음..

벨킨의 케이스 일체형을 살려고 했는데..

그냥 로지텍제품을 가장많이 써와서 로지텍을 샀다..

넷북처럼 쓸수있어서 좋다..

 

 

뒷면.. 스마트커버용 케이스..

책상도 빨강에 아이패드 케이스도 빨강.. 빨강천지다..

그리고..

 

 

스마트 커버도 빨강 -_-..

거의 구분이 안될정도..

아이패드가 책상위에 있는지도 모르겟다..

 

 

아이팟터치4세대..

이것역시 64G 제품이다..

 

난 아이팟에서 음악을 삭제하는걸 예전부터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용량이 큰 아이팟비디오같은걸 구매해서 쓰다가 중고로 팔고..

가장최근에 산 제품이 아이팟터치4세대..

이건뭐 따로 인코딩을 안해도되서 좋았다..

근데 요즘 나오는 고화질영상은 느림..

그래서 이걸로는 영상은 안보고 오로지 음악만 듣는다..

 

음장같은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쭉 아이팟을 써왔는데..

폰이랑 아이팟터치를 따로 들고다니는게 번거로워서 이번에 아이폰5S로 폰을 바꿀지.. 걱정..

배터리문제가 커서 고민만 하고있다..

 

 

이것마저도 빨강 -_-..

그리핀 플라스틱 케이스이다..

꽤 이쁨..

 

아이폰으로 바꿀지 말지..

이러면서 앱등이가 되는거지..

 

사실 MP3기계는 가려서 쓰는게 사실이고..

듣는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편이다..

좋다싶은 헤드폰들은 무조건 청음해보고 산다..

이런 버릇때문에 플레이어들도 좀 가려서 쓰는편..

 

갤플있던거도 3번쓰고 아는 여자애 줘버리고..

YEPP도 여러개를 사봤지만..

내 귀에는 맞지않는거같아서 다 중고로 팔았다..

아이오디오나 아이리버도 써봤고.. (아스텔엔컨은 아직 못써봄..)

이렇게 애플제품외에 다른 제품을 쓸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듣는건 왠만하면 꼭 스마트기기가 아닌 단순 플레이어라도 애플을 사용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