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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잡동사니..

[잡동사니]결국 오늘 아이폰으로 바꿨다..

by 세븐스헤븐 2014. 2. 25.

멍청한 짓을 하고말았다..

 

어째서 인간은 어리석은짓인줄 알면서도 하려고 하는걸까..

나만그런건가..

 

어쨋든 정든 갤럭시S3를 반납하고 11만원정도 더 할인받아 기계개통..

이번에도 역시 64기가제품으로 아이폰을 개통했다..

 

골드색상의 64기가 아이폰5S..

이제.. 아이팟터치4세대 64기가짜리 제품의 활용할곳을 찾아야한다..

 

 

일단은 적절히 방송시청용으로 쓴다..

보고있는건 켠김에 왕까지..

파비앙이 나와 가로세로 낮말퍼즐 푸는걸 보고있다..

 

 

이제 나는 안드로이드 제품이 없다.. (갤플정도는 하나 있으면 좋겟지 싶긴하지만..)

사실 안드로이드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갤럭시를 썼던이유는 아이폰보다는 일반 윈도우 컴운영체제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외장형디스크로 쓰기에도 좋았고..

 

그런데 점점 클라우드 시스템활용과 고용량의 애플제품을 사 쓰다보니..

외장형디스크로 쉽게쓸수있다는 메리트로는 굳이 이걸 써야할필요가 없어졌다..

어차피 나는 안드로이드폰으로는 게임도 잘안하고 음악도 잘 안들었고..

동영상을 넣어서 보는일도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좀더 나한테 클라우드 사용이 용이한 아이폰으로 갈아탔고..

드디어 아이팟터치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가지고다니지 않아도 되게되었다..

다용도 충전기도 이제 그냥 애플충전기만 가지고 다니면되고..

헤드폰 리모트독도 휴대폰에서 사용할수 있다..

 

이렇게 점점더 한층 강해진 앱등이가 되고있다..

 

 

대려온 아이폰의 모습..

사실 심플한게 디자인이라는 생각은 난 잘 이해를 못하겟다..

디자인은 뭔가 기능성과 시각적인 부분의 특별함 같은걸 표현하기 위한거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냥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생겻는데 뭐가 이쁘다는거지..

 

 

일단 착한기변조건은 딱히 없고 좀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했으나..

아이폰5S 64기가 제품을 찾는 사람도 별로 없고 게다가 용량이 크면 클수록 애플제품은 비싸기 때문에..

T월드 홈페이지에서 착한기변 광고에 나온 가격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인터넷을 많이 찾아보고 대리점을 가서 비교를 해서 구매를한것이라..

인터넷에서 개통한 가격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 많은 차이가 나진 않았다..

게다가 난 원래 10만9천원이 기본요금이기 때문에..

요금이 이렇게 비싼이유는..

전국민 무제한 100짜리 요금제와..

LTE데이터안심옵션을 쓰고있어서다..

데이터를 한달에 7~80기가를 쓰기때문에.. (아프리카방송과 DAUM실시간스트리밍 동영상시청,회사직원 와이파이존 구성)

꽤 이 요금제가 많이 필요하다..

LTE데이터안심옵션은 지금은 가입이 되지않는 9천원짜리를 쓰고있다..

 

 

뭐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는 그대로라도..

이제 할인이 문제..

온가족요금제+복지할인+T+B결합할인+착한기변할인+쓰던기기 기기반납할인..

할인받을수있는 모든짓을 동원해 할인을 받아서 개통을 했다..

 

 

케이스가 많이 두껍다..

헤드폰 잭이 들어가지 않을정도로 두껍다..

 

 

슬라이드형식으로 카드한장을 보관할수있다.

복지교통카드를 넣어놨다..

 

 

다시한번 정면사진..

애플제품을 많이 써왔기때문에..

그리 놀랄정도의 디자인은 아닌듯..

 

 

인증번호는 모자이크..

일단..

64GB.. 맞다..

 

난 생각보다는 휴대폰을 잘 쓰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원래쓰던 갤럭시S3도.. 1배터리로 2년가량을 써왔고..

수리한번 받아보지않고 여태잘 썼고..

단1개의 케이스만으로 여태까지 써왔다가 반납을 했다..

 

이번에 바꾼 아이폰도.. 제발 잘 썼으면 좋겟다..

아이폰7S나 8S정도가 나올때까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