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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쪽지10

[노랑쪽지]게임을 이해하는 자세와 노력.. 하는 방식이 다른것일 뿐.. 아주 초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이렇게 말할수 있겟다.. 과거라는 시간속의 게임과 현제의 게임은 많은 차이를 두고있다.. 하지만 "재미" 혹은 "즐거움" 이라는것을 추구하는것에 대한 생각에는.. 큰 차이가 없다. 필자 자신이 무슨 지고신 도 아니고 과거 딱히 언제라고.. 나 자신이 콕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누구나 어린시절이 있었고 재미를 느끼기위해 무엇인가를 원해왔고.. 그것을 행해왔다.. 나이가 들어서 어렷을때 많이 가지고싶었지만.. 마음 한구석에 밀어두었던 프라모델을 가지고싶다는 아주 작은소망.. 또 누군가는 축구공.. 야구.. 그리고 누구는.. 단순한 말상대..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음을 두고싶은 혹은 소속되고싶은 집단에 대한 갈망. 필자는 오래전부터 게임을 해왔다... 2012. 9. 25.
[노랑쪽지]노랑 쪽지.. 과거 나는 PC파워진.. 넷파워진의 광팬이었다.. 고등학교때도 사서 봤었고.. 대학때도 사서 봤었고.. 군대에서도 사서 봤었다.. 지금은 PC게임 잡지 자체가 사라지고.. PC게임도 패키치로 국내 게임업체가 발매하는 게임은 이제 거의없다.. (있으면 죄송..) 온라인게임을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방법중 하나로 본것이 잡지였던 것이다.. 내 추억속에는.. 아주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이.. 바로 파워진이었던 것이다.. 그런 파워진이 내가 군대 있을때.. 2006년인지.. 2007년인지쯤.. 폐간되었다.. "이젠 뭘보나.." 코너들중 각자 기자들의 뒷이야깃꺼리를 작성하던 페이지가 있었는데.. "옐로우 페이지" 였다.. 꽤 재미있었다.. 어느 기자님이 작성했던 페이지중.. "블리자드 키드의 생애" 라는 제목의 .. 2012.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