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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파우..11

어떤날의 선상토크.. 그들의 배는 어디로 가고있었나! 음.. 너무 주저리 주저리 해댄글이라.. 블로그에는 안올릴려고 했다.. 근데 의외로 봐주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냥 블로그에도 한번 몰려본다.. 카테고리는 그냥 사람들로 정해 올림.. 역시 모자이크처리는 바꾸지 않음.. 하지만 내용은 추가가 되어있다.. 공홈에서 할수 없는말.. 해봤자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말.. 진짜 솔직한 말을 적어본다.. 선장은 할줄알지만 기다리는게 싫어서 파티원을 구하고 오림 오징어잡이를 떠난 어느날.. 선장보다 쌘 선원들의 눈치를 보며 주사위나 굴리다 끝내야지 생각하던중.. "꿈연" 이라는 이름을 알아봐준 어떤 유저분이 있었다.. 보통 내가 다니는 인던들은 항상 조용하던디.. 누군가 말을걸어주니 좋았다.. (원래 다 조용하지 않나!? 나만 그런가!?) 꿈연님~ 네? 글 잘보고 있.. 2013. 1. 8.
룸티스는 과연 리니지 유저에게 빛을 선사하는가? 510만원 날리셨으나.. "+ 6 룸티스의 푸른빛 귀걸이" 에 그치신.. (이하 푸귀) 모 서버 모 유저에게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싶다.. 룸티스의 빛나는 귀걸이 이벤트(이하 푸귀 이벤트)가 올해로 2주년 연속 진행중이라고 한다.. 작년의 나는 리니지를 하지않고 있었기때문에.. 사실 이 귀걸이의 위력(?)을 알지 못했다.. 마침 이벤트를 한다기에.. 필자역시 "나도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직접 질러봤으나.. 결국 12만원을 지르고 얻은것은 보조캐릭 3푸귀와 4푸귀가 전부였다.. (필자가 직접 지른 내역.. 한심하다 정말..) 돈이 아깝다고 생각했지만.. 과연 착용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대단했다.. 겨우 3과 4정도의 인챈트를 했을뿐이지만 캐릭터가 쓰는 물약의 기능성이 상승함을 느낄수 있었.. 2012. 10. 7.
다시금 글을 쓰려고 하는 나의 자세.. 나는 왜 글을 쓰는가? 아직도 이것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지 못했다.. 네이버 블로그를 접고.. 게임어바웃 패널을 그만두고.. 리니지를 접었었고.. 나에게 뭐가 남았었나? 이번엔 뭔가 좀 찾을수 있기를.. 선빵은 날리지 않는다.. 뻔한 게임은 하지 않는다.. 칭찬도 하지않는다.. 하지만 이해할것은 이해한다.. 그렇게 가자.. 201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