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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48

김파우의 반성 널 만날때부터 난 생각했지 "아 이사람과 함께면 언제나 즐겁겟지."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않았'ss. 살다보니 티격태격 또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그렇게 너에게 애걸복걸하며 연애를 매번하지만 그때마다 나는 과거를 지워버린 정신병자. 그래도 내가 원하는건 오직 너하나뿐것만은 기억하는 나의 모순적인 심장. 매번 너에게 다짐을 하며 각서에찍는 나의 지장. 하지만 나는 또 그 다짐을 잊네. 그리고 또 니가 떠나가는 순간을 떠나가고 나서야 과거의 기억과 겹쳐보네. 너에게 청혼하기위해 다시 만났을때. 다시는 눈물흘리게 하지않겟다고 다짐하고 찾아간때. 나는 그때도 과거를 지우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과거를 지웠을때. 그리고 오늘날에 와서야 또 후회를 하네. 왜 나란놈은 과거를 그렇게 지워왔는지. 왜 쿨한척 훌훌털어.. 2013. 8. 25.
두어달간 블로그를 방치하다.. 바쁜.. 두어달.. 오늘부로 세달째 블로그를 방치했군.. 바쁜 나날들.. 다시 열심히 글을 써보자.. 2013. 5. 2.
닌텐도3DS XL가 사고싶다.. 난 어렸을때부터 닌텐도와 아주 밀접한 게임라이프를 관계해오고 있는것같다.. GB.. GBA.. DS.. DSL.. 콤보이.. 슈퍼콤보이(현대).. N64.. 큐브.. Wii N3DS XL가 발매됫는데.. 지금은 호칸기(일부러 이렇게 쓴겁니다.) 때문에 손도 못대고있는 상황.. 빨리.. 개나리가 피어.. 시즌이 끝났으면 좋겟다.. 카페도 글 쓰고싶고.. 스킨도 만들고 싶고.. 놀러도 가고싶고.. 2013. 2. 7.
타이틀 사진을 달아보다.. 사실 블로그를 꾸미는것은 별로 취미에 없었는데.. 와이프님께서.. "그렇게 소중한 블로그 타이틀도 없고.." 이말한마디에 그냥 만들어봤다.. 원본사진.. 녹색 판은..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쓰던 부산국제시장 문구점에서 샀던 PVC판이다.. 이위에서 프라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참 쓸대없는짓 많이 했지.. 이건 잘라낸 사진.. 이건 잘랏는데 크기조절 실패한거.. 별의미가 있는 타이틀은 아니고.. 스마일은.. 내가 별로 웃는모습을 안하기때문에.. 와이프님이 이것저것 스마일 캐릭터가 들어간 물건들을 선물해주곤 했었다.. 물론 노랑색이란게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와이프님의 마음이 예뻐서.. 그냥.. 달고 사는거고.. 사진에 있는 스마일은.. 원래는 뺏지인데.. 경첩부분이 낡아서 에폭시부분만 떼어서 휴대폰.. 2013.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