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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5

[잡동사니]YAMAHA HPH-PRO500.. 또 헤드폰을 샀다.. 이제 가진 헤드폰이 4개.. 그만사야겟는데 원프로가 탐이 난다.. 이래서 음향기기에 미치면 돈지랄을 하나보다.. 이번에 사본건 YAMAHA(이하 야마하)제품이다.. 악기및 음향기기,바이크로 유명한 야마하.. 최근 닥터드레 믹서를 프로로 바꿨는데.. 이상하게 닥터드레 프로가 믹서보다 소리가 별로였다.. 아.. 이래서 닥터드레 프로를 쓰지말라는거였구나.. 나는 에이징을 애초에 믿지않지만 하고 안하고의 차이를 느낄수도있다는 각종 블로그의 글들을 보고.. 혹시나 에이징을 하면 좋아질까 했는데 좋아지긴커녕 시간만 날려먹었다.. 다시 믹서로 바꿔야겟다.. 이번에 산 야마하제품은 야마하 매장에서 보게되었다.. 아는 여자애가 전자바이올린 산다고해서 어쩌다 따라갔는데.. 야마하가 헤드폰이 눈에 딱 .. 2014. 3. 24.
[잡동사니]이런게 있었나..? goon헤드폰.. ... 좀전에 페니왕 1002 레드 개봉기 글을 올리고 그래도 아쉬워서 몬스터 DNA 헤드폰을 검색하고있었다.. 원래 페니왕 1002를 사기전에 온이어 헤드폰들을 이래저래 검색해놓고 골랐는데.. 그중 페니왕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남포동 프리스비에서 청음을 하고 골랐다.. 그런데 연관검색어에.. 닥터드레 같은 헤드폰.. 이 있는게 아닌가.. 클릭해봤다.. goon 헤드폰.. 순간 "아!" 하며 떠올리는 생각.. 예전에 goon헤드폰을 하드독을 살때 기념품으로 받은적이 있었다.. 하드독 구매시 고급 헤드폰 증정.. 이라고.. 그냥 소니제품 제일 저렴한 헤드폰정도 주는건가 싶어서 기념품 주는걸로 구매를 했지만.. 그때 온게 goon 이었다.. 그때 왔던 싸구려헤드폰.. 버리지 않고 어딘가에 모셔뒀는데 다행이 .. 2013. 8. 6.
[잡동사니]Fanny Wang 1002 ON EAR (페니왕 1002 레드 온이어 개봉기) 얼마전 또 헤드폰을 샀다.. 남포동 프리스비에서 청음해 들었던 페니왕 1003에 관심이 생긴것.. 근데 1003은 색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페니왕 온이어의 1001,1002,1003은 대중적인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기위해 출시되는 컬러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는것 같다.. 1001과 1002는 사실 별 차이가 없다.. 이것이 페니왕 1001 레드의 모습.. 헤드 부분부터 바디 전체가 레드이다. 1001과 1002는 전부 유광 이것이 1002로 출시된 레드의 모습.. 헤드 부분의 고무쿠션부터 바디 내부쪽이 전부 블랙이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유광을 채택한 제품. 대중적인 색을 추구하기위해 바디전체를 무광 실리콘으로 바꿔 출시한 1003의 모습. 1001처럼 바디내부가 색이 전부 통일되어있다. 1001의 컬러는 .. 2013. 8. 6.
[잡동사니]나의 헤드폰 착용기.. 예전에는 나도 아무 이어폰이나 막쓰고.. 소리도 아무렇게나 안들리면 무한정으로 크게듣고 아무 생각없이 음악을 들었다.. 기본적으로 음악을 좋아하는편이었기에 들을수만 있으면 그만이었달까.. 그게 3년전부터는 좀 생각이 달라지게 됬다.. 내가 쓰던 이어폰들은 대부분 소니이어폰이랑 젠하이저였는데.. 어느날 고가의 이어폰을 선물로 받게되었다.. 무려.. 13만9천원 짜리를.. 그것을 처음 받을때 까지만해도.. 차라리 상품권을 주지.. 라는 마음으로 주는사람의 마음은 생각도 안한체.. 그냥 반성의적인 고마움을 말로만 표현했지.. 아까워서 이거 쓰겟나 싶었다.. 그리고 한동안 그냥 쓰던이어폰이나 계속쓰다가.. "이거 망가지면 써보자" 라는 생각에 그것을 오픈도 안하고 방치했다.. 그리고.. 써볼날이 왔다.. 나는 .. 2013.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