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투석생활6 신장투석하면서 복용하는 약들1.. 같은 신장투석 환자라도..환자에 따라서 복용하는 약도 다르겟지.. 앞으로도 이식받기전까지는..계속 복용을 하고 살아야할거같으니.. 그냥 약에 대한글을 남겨본다..난 근데 아마 이식을 못받을꺼같다.. 최초 만성신부전 판정을받고 지금까지 계속 먹어오는 약들인데..이중 인 약과 혈압약만 중간에 바뀌었던것 같다..일단 인약은 지금은 타원형을 먹는데..과거엔 그냥 동그란 약을먹었었다.. 아마.. 바뀐지 두달정도 된거같다.. 사실 인약은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더 중요하게 생각한 약이 바로 혈압약.. 나는 좀 원인불명의 고혈압이라.. 혈압이 이상했다..처음 안(眼)압(壓) (혈압때문에 눈에있는 실핏줄이 팽창하여 얼룩같은 잔상이 보이게 됬었다..) 으로 인해 만성신부전 판정을 받던 그날..나는 병원에와서 혈압을 재보.. 2018. 12. 1. 혈액투석 받는날 나의 시점.. 아침일찍.. 혈액투석을 받으러 병원을 간다..그래야 오전에 투석이 끝이나면 일을 할수가 있으니.. 저녁에 혈액투석을 받을수도 있는데..야간근무를 해주시는 간호사님들은..아무리 늦어도 10시에는 퇴근을 해야한다.. 그러므로 그에 맞게.. 환자들도 적어도 오후5시30분..그러니까 저녁투석시간은 늦어도 17시30분까지는 도착해서 혈액투석을 시작해야한다..그래야 4시간 이상으로 혈액의 요독을 걸러낼수있기 때문에..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저녁에 받기는 아주 힘들다..도로위에서 보내는 시간도.. 무시할수가 없고.. 그래서 주로 아침에 받고 점심부터 일을 하도록.. 편의를 제공받고 있다..그덕에 자율 야근시간이 아주 늘어나는게 문제긴 하지만..자차가 있다면 이런것도 문제될일은 없지.. 모자이크는..그냥 가릴부.. 2018. 11.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