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를 뭘 살까 고민하다가..
자전거 후미등으로도 딱 쓰기좋다는..
JBL Pulse2 를 구매해봤다.. (이하 펄스2)
근데 실제 자전거 후미등이나 물통거치대에 쓰는 용도로는..
블랙보단 실버색상을 구매하는게 낫다는 결론..
이게 LED가 점등되는 부분이..
블랙색상은 사용하다보면 칠이 벗겨진다..
결국 나중에 실버색상으로 또 하나 사게되지않을까..
이미 정품등록을 해버렸기때문에..
이건 그냥 집에서나 써야지..
오디오 명가 JBL..
과거 모토로라랑 콜라보하던 motorokr 를 한번 써본적이 있는데..
그때도 엄청 마음에 들었다..
디자인은 물론이고 사운드는 더 말할필요가 없는듯..
상자의 뒷면..
영어,일본어,한국어로 쓰여있다..
오픈직전 중간에 봉인씰..
뜯는순간 바로 정품등록을 하는게 좋다..
사실 이런기기들이 다 그렇겟지만..
A/S기간 체크를 위해서는 반드시 영수증을 가지고있어야..
A/S받기가 용이하고 정품등록을 잘 해둬야한다.
펄스2 상자 내부..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상자 겉면쪽에 프린팅되어있고..
까만 상자로 뚜껑형식으로 제품이 들어있다..
같이 제공되는 어댑터..
사실 나는 뭐든 전자제품을 사고나서는..
어댑터를 굳이 뜯지않는다..
새제품 어댑터 뜯어봤자.. 방만 어지럽히고..
중복적인 케이블들이 엄청많기때문에..
원래 다른데 충전하던 케이블로도
충분히 펄스2를 충전할수가 있기때문..
(펄스2는 안드로이드 충전케이블을 사용한다.)
캬.. 멋지다..
너무 이쁘다..
끝내주는 취침등이구만 -_-;
음질도 아주 좋음..
사진으로 찍어올리진 않았지만..
위 아랫부분에 우퍼가 달려있다..
펄스1과 다른부분은 색상이 많이 늘었다는점..
그정도..
다만 펄스1은 지금 네이버 검색하거나
중고제품사이트 미개봉제품을 찾아도..
펄스2의 최저가와 비슷한 상황이라..
굳이 펄스1을 지금살 필요는 없다..
잘 써먹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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