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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레고 이야기..13

[레고 시스템]피자 투 고 6350(Lego SYSTEM 6350 Pizza To Go) 올드 레고시스템.. 피자 투 고.. 이 레고는 내가 처음 사본 건물형 레고다.. 당시에는 그냥 "레고 피자집" 이라고만 생각하고 샀었다.. 1994년 당시에는 내가 영어를 읽을 줄 몰랐기 때문에.. 아마 "피자리아" 라고 쓰여있는 레고 자체의 스티커의 뜻도 몰랐었다.. 그냥 "피자집" 이었을 뿐이었지.. 요즘.. 어렸을적 가지고 있던 장난감들을 하나씩 다시 구하고 있다.. 이것도 그중 하나.. 어느정도 나이가 차고.. 멍~ 하니 있는 시간이 있으면.. 그저 내 눈에 들어오는 경치 사이로 겹쳐 보이는.. 어린 시절의 우리 동네 모습.. 그리고 그 속에 어릴 적 내 모습이 보이고.. 자연스레 가지고 놀던 장난감의 모습이 떠오른다.. "아.. 맞아.. 그런 장난감도 있었지.." 라고.. 조립 과정은 귀찮으니 .. 2021. 2. 6.
[레고 테크닉]42007 모토크로스 바이크(LEGO Technic 42007 Moto Cross Bike) 오토바이엔 안좋은 추억이 많다.. 내가 몰았던 오토바이중.. 폐차처리가 안된 오토바이가 없었던것 같다..고등학교때도 마산에 육호광장에서 스쿠터로 미끄러져서 가로등을 박았던때도..나는 별로 안다쳤는데 그 스쿠터는 폐차되고.. 군대갔다와서 몰았던 CB400도 문현동에서 경대로 넘어가다..대연고개 경사로에서 내려오며 과속하다 박고 폐차하고.. 그 후로는 오토바이를 몰지않았다.. 모토크로스(모터크로스)바이크.. 오프로드 주행용 비슷한 바이크는.. 예전에 트로이125 를 몰아봤는데.. 그건 근데 펫타이어라서 온로드 주행이 가능한거라서.. 딱히 오프로드용이라고 인식하고 몰아봣던건 아니었다.. 측면으로 눕혀서 찍어본 사진.. 레고가 생각보다 되게 크게나왔다.. 뭐 사실 레고 테크닉 제품이 작은건 없지만.. 구동계 기.. 2020. 10. 3.
[레고 모델팀]5561 빅풋 4x4.. (LEGO Model Team 5561 Big Foot 4x4) 1997년 모델이지만.. 무척이나 멋있어서 한눈에 반한..모델팀 5561 빅풋 4x4 이다.. 뭔가.. 현대자동차의 갤로퍼나.. 쌍용자동차의 무쏘 같이..투박한 모습이 멋졌다.. 구매한건.. 올해 2020년 5월쯤..? 인거같다.. 역시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모델팀 제품이다보니 브릭링크에서 구매를 했다.. 레고 모델팀 - Model Team(1986-1999) - 테크닉과 비슷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는 시리즈다. 다만 모든 것이 장식되어있고 내부 묘사가 되어있으며 외부에서 보이는 구멍이 거의 없다. 크리에이터 엑스퍼트의 하위 시리즈인 자동차 시리즈에 영향을 주었다. 라고 나무위키에 나와있더라..레고 테크닉과는 다른 시리즈였었다..모델팀.. 예쁜거 많던데.. 택배로 북미에서 날아온 빅풋 오픈.. 잘 포.. 2020. 10. 3.
[레고 테크닉]8829 듄 블라스터.. (LEGO Technic 8829 Dune Blaster) 내가 제일 좋아했던.. 레고 테크닉 8829 듄 블라스터.. 다..사실 이건 처음봣을때 가게에서 견출지에 붙어있던 가격과 이름은..버기카 였고 가격이 7만원인가에 붙어있었다..색이 좀 바랜 큰 레고상자였는데.. 이 빨간 색감과 날렵하게 생긴 차의 모습이 꽤 마음에 들었었다..그때 이걸 처음 용돈을 모아 사보게됫을때의 느낌은..이루 말할수없이 기뻣다.. 위에서 잘못찍은 사진.. 좀더 아래에서 찍었어야 했는데.. 좀더 각도를 내려서 찍어봣다.. 딱 이 각도가 제일 멋있는것 같다.. 옆에 레고 테크닉 피규어는 이 제품에 포함된 피규어는 아니다.. 그냥 비교용으로 둬봤다.. 위에서 찍은 항공사진 느낌으루다가.. 세월의 흔적.. 기믹부분 스티커인데.. 손이 많이 가다보니 벗겨졌지만.. 형태는 남아있다.. 이 기믹..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