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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레고 이야기..13

[레고 레이서]8461 윌리엄스 F1 휠이 도착했다.. 브릭링크에서.. 중고로 샀던 8461의 휠파츠 한개가 좀 이상했다..뭔지.. 불에 녹아내린듯한.. 느낌이 있었는데..이 부분을 교체하고자 브릭링크에서 따로 주문을 했다.. 브릭링크 판매자 44bricks (32675) 스토어에서 주문을 했고..독일에서 2주정도만에 날아왔다.. 44브릭에서 온 택배상자..생각보다 금방왔다.. 문제의 8461 윌리엄스..멀리서보면 모르는데..앞휠 왼쪽부분이 좀 이상하다.. 바로 이부분..뭔가.. 벗겨지고 녹아내린것마냥..좀 찝찝했다.. 그래서 산 8461 윌리엄스 휠..O.Z 스티커도 똑바로 붙어있다..깨끗깨끗.. 타이어 자체는 미쉐린 데칼때문에 교체하지 못했다..나중에 디오라마 꾸밀때 잘 닦아줘야지..이제 4개휠 모두 깨끗해졌다.. 8461 윌리엄스의 휠을 교체하면서 생각.. 2018. 2. 5.
[레고 테크닉]8230 폴리스버기.. (LEGO Technic 8230 Police Buggy) 사실 이건 어릴때 가지고있던건 아닌데.. 레고 테크닉 8829와 비슷해보여서.. 구매를 해봤다.. (사진은 구글 이미지검색에서 가지고왔습니다.) 기본적인 버기카의 느낌은 좋은편..다만 생긴것과는 다르게 서스펜션이 없다..개조를 해볼까 했는데.. 역시 그냥 완제품이 나은것같다..괜히 손댓다가 망할거같으니 -_-; 완제품의 모습..브릭링크에서 Andy_Bell (1727) 이라는 판매자에게 구매를 했다..배송도 좋고 가격도 좋음.. 다만 작은 부품하나가 누락이 있었는데..올드 테크닉 부품이라 한국에선 구하기가 쉽지않을꺼같아서 따로 주문을 했다.. 예전 테크닉에는 이 부품이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이걸 안쓰는거같다.. 아래는 그냥 사진들.. 미국에서 날아온 폴리스 버기..역시나 박스는 없다.. 조립샷 없음... 2018. 1. 24.
레고를 다시 하면서 느낀건.. 어린이 때의 시점으로 레고를 바라볼때.. 어릴때 레고라는 물건이 주는 생각은..그저 장난감으로 채울수있는 즐거운 놀이 만을 위한 물건이었다는 생각이었고.. 최근들어 다시 레고를 하면서 어른의 시점으로 레고를 보는 생각은..단순한 모형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몇십년전부터 이런 장난감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였다.. 언젠가부터 알고는 있었지만..이 모든 블럭들이 장난감이라는 유아,어린이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했던것들이..결국은 어른이 만들어 내는것인데.. 레고가 탄생하기전? 이라는 생각은.. 이라는 의문도 상상되지않는다..그만큼 블럭,브릭이라는 장난감에 대한 문화가 오래되고 일상에 가까이 있는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어른이 되어서는 어른의 시점으로 그저 가만히두고 장식만 해놔도 즐거운게 된것같다..사실 어릴땐 가지고.. 2018. 1. 24.
[레고 테크닉]8225 로드랠리V.. (LEGO Technic 8225 Road Rally V) 내 인생 첫 레고 테크닉.. 지금보면 굉장히 단순한 올드 테크닉 블럭이지만..당시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어렷을적 이걸 가지고있을때도.. 별로 큰 제품은 아니었지만..나름의 메카니즘을 가지고있는 블럭이기도 했고..처음 가져본 테크닉 블럭이엇기때문에..훨씬더 재미있게 가지고놀았었던 블럭.. 사실.. 가격이 큰 작용을 했었는데.. 당시 이 제품이 만원대였던것으로 기억을한다.. 이 레고의 번호까진 잘 몰랏는데..최근 브릭링크에서 검색하며 다시 찾게되었고 구매하게 됫다.. 브릭링크에서 RobNL(462) 이란 판매자에게서 구매를 했고..네덜란드에서 날아온 제품.. 우편으로 왔다..간단하게 포장되어온 8225.. 지퍼락으로 설명서(이하 인스)와 블럭이 들어있었다.. 몇개없어보이는 블럭을..HGC 히오스리그 보면서.. 2018.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