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하사드 이야기116 리니지 카테고리를 마치며.. .. 더이상 리니지를 하지않는데도 여태 리니지 카테고리를 유지해온것은.. 혹여나.. 정말 만의 하나라도 다시 리니지를 어떻게든 다시하게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였는데.. 해가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점차 잊혀갈수록.. 리니지에 대한 생각조차 이젠 떠오르지 않게되었다.. 최근 리니지M 이라는 모바일게임으로 리니지가 다시 등장하긴 했지만.. 이 역시 추억팔이의 일환일 뿐이고.. 리니지M이라는 게임에 엔씨소프트가 갈아넣은 사람이 몇명일지를 생각하니.. 하기가 싫었으며.. 나는.. 이제와서 리니지를 하기에는.. 너무.. 너무 오래 리니지를 해왔던것 같다.. 결국 나는 게임속에서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었고.. 그 어떤것도 이룰수 없었으며.. 싸구려글쟁이조차 될수 없었다.. 리니지라는 게임의 재미의 끝.. 2017. 7. 16. [노랑쪽지]엔딩에 대하여.. 비디오게임에 더 어울리는 글이 될려나..? 잠깐 생각을 해봤다.. 그래도 역시.. 컴퓨터를 더 오락기로 사용한 세월이 길었기때문에.. 내 인생게임이라면 인생게임이었던 리니지 란에 이 글을 쓰기로 했다.. Ending.. 어떤 이야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결말에 닿는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 단순히 끝부분이라는 뜻.. 을 가지고있는 단어.. 지금 나는 리니지를 하고있지 않다.. 다시 할지도 모른다는 여지를 남겨둔채 아직 "나의 리니지 엔딩" 을 진행하고있는 중이다.. 과거의 내가 이렇게 리니지를 그만두게 될줄 알았다면.. 그리 열심히 하진않았을텐데.. 대게 온라인게임의 엔딩은 간단하다.. 어느순간 회사가 기울어지고.. 서비스종료 공지를 띄운다.. 그리고 폭주하는 유저들은 ARS고객센터와 자유게시판등을 마비시킬정도.. 2016. 10. 2. 리니지 LFC가 끝나고.. 짧은 소감.. 그래..엔씨소프트 오락은 처음부터 끝까지 장비빨이면 뭐든 해결되는게임이지.. 많은 생각들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역시 대부분의 참가혈맹 인원들의 장비들이었다.. 쉽게 구할수없는 아이템들이고..쉽게 구할수없는 아이템들을 들고있기에 그자리까지 올라 경기를 치루게되고..우승까지 하는 혈맹도 나왔지만.. 그런사람들끼리의 엇비슷한 고가의 아이템으로 리그전을 치룬다는게..이미 즐기는유저는 배제된 이벤트였다는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언제부터라고 말하기도 부끄럽게도..이젠 리니지 현질,장비빨이 기본적인 투자개념으로 자리잡아 게임을 하는게 당연해진 리니지유저들은..그저 아무생각없이 즐기는 유저들은 시청자또는 관객석을 채우는 머릿수로만 LFC를 관전만 했고..그들만의 리그 정점에 서있는 각.. 2016. 7. 5. 꿈연 80레벨 달성.. 꿈연 캐릭이 드디어 80이 되었다.. 약.. 11년 10개월 정도.. 걸린거 같네.. 요즘사람들이야 더 쉽게.. 레벨업 하는방법이 있겟지만.. 나로써는 이게 첫 80레벨이고.. 내가 직접 키워낸 캐릭터들중.. 가장 오래하고 있는 캐릭터이고.. 제일 정이 많이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물론.. 모든 온라인게임을 통틀어서.. 그렇다는것.. 이제 목표도 달성했는데.. 슬슬 접을까 싶기도 하고.. 친구가 자기 캐릭 같이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하자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겟다.. 솔직히 하고싶기도 하고.. 내 자신이 얼마나 리니지를 욕하는 글들을 많이 써내는지도 알고있기 때문에..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서 할까도 생각중.. 어쨋든 꿈의연금술사 캐릭터는 더 하지않을 생각이다.. 이제는 꿈연캐릭터가 아닌.... 2015. 7. 6. 이전 1 2 3 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