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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레고 이야기..

[레고 테크닉]8829 듄 블라스터.. (LEGO Technic 8829 Dune Blaster)

by 세븐스헤븐 2020. 10. 3.

내가 제일 좋아했던..







레고 테크닉 8829 듄 블라스터.. 다..

사실 이건 처음봣을때 가게에서 견출지에 붙어있던 가격과 이름은..

버기카 였고 가격이 7만원인가에 붙어있었다..

색이 좀 바랜 큰 레고상자였는데..


이 빨간 색감과 날렵하게 생긴 차의 모습이 꽤 마음에 들었었다..

그때 이걸 처음 용돈을 모아 사보게됫을때의 느낌은..

이루 말할수없이 기뻣다..






위에서 잘못찍은 사진..


좀더 아래에서 찍었어야 했는데..





좀더 각도를 내려서 찍어봣다..


딱 이 각도가 제일 멋있는것 같다..


옆에 레고 테크닉 피규어는 이 제품에 포함된 피규어는 아니다..


그냥 비교용으로 둬봤다..





위에서 찍은 항공사진 느낌으루다가..





세월의 흔적..


기믹부분 스티커인데.. 손이 많이 가다보니 벗겨졌지만..


형태는 남아있다..


이 기믹을 손가락으로 돌리면 앞바퀴의 방향을 조절하는..


레고 테크닉 차량들의 기본적인 기믹..





두번째 기믹으로는 서스펜션이 있다..


이전에 올렸던 폴리스버기에는 기믹이 없었지만..


여기에는 있다..





후면 기어사진..


피스톤도 움직인다..


꽤 멋있다..






내 인생 두번째로 가지게됫던 테크닉 제품..


뒷바퀴는 지금도 애용될만큼 인기있는 부품인데.. 1994년 출시시점에도 이 바퀴가 있었다..

중학교때 이걸 잃어버려서.. 그 후로는 아에 잊고 살았었는데..

지금에와서 다시 만들어봐도.. 여전히 멋있구나..


어떤부분은 다소 투박하고 촌스럽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그게 올드 테크닉의 멋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