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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레고 이야기..

[레고 모델팀]5561 빅풋 4x4.. (LEGO Model Team 5561 Big Foot 4x4)

by 세븐스헤븐 2020. 10. 3.

1997년 모델이지만..








무척이나 멋있어서 한눈에 반한..

모델팀 5561 빅풋 4x4 이다..


뭔가.. 현대자동차의 갤로퍼나.. 쌍용자동차의 무쏘 같이..

투박한 모습이 멋졌다..


구매한건..


올해 2020년 5월쯤..? 인거같다..


역시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모델팀 제품이다보니 브릭링크에서 구매를 했다..


레고 모델팀 - Model Team(1986-1999) - 테크닉과 비슷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는 시리즈다.

        다만 모든 것이 장식되어있고 내부 묘사가 되어있으며 외부에서 보이는 구멍이 거의 없다.

        크리에이터 엑스퍼트의 하위 시리즈인 자동차 시리즈에 영향을 주었다.


라고 나무위키에 나와있더라..

레고 테크닉과는 다른 시리즈였었다..

모델팀.. 예쁜거 많던데..








택배로 북미에서 날아온 빅풋 오픈..


잘 포장되어왔다..





구성품은 대충 이러했다..


누락없이 잘 포장되어 왔다..




완성 후 찍은 정면사진..


이쁘게 잘나온 제품임은 확실하다..





빅풋의 위에서 찍어본 사진..


각진 형태가 멋있다..





이번에도 역시 레고 테크닉 피규어와 비교사진..


테크닉 피규어와 같이 찍으니 더 멋있는거같다..



측면사진..





기믹들..


생각보다 가동되는곳이 많다..


레고 테크닉 피규어를 염두해두고 출시된 제품이 아니다보니..


레고 테크닉 피규어는 탑승할수가 없었다..






근데.. 서스펜션은 없었다..


서스펜션처럼 보이는 부분은 있다..


제품명은 4 X 4 가 붙지만..


4륜구동이 되진 않는다..





후면 사진..


딱 그냥 모형만이 구현되어있다..






후면 트렁크 부위의 모습..


기름통과 번호판이 귀엽다..


MT는 모델팀 이고 5561은 이 빅풋의 제품번호..





뒷면 트렁크를 열면 이렇게 내부의 엔진이 보인다..


레고 테크닉이었으면 저 부분에 피스톤이 달려있겟지만..


모델팀 제품이라 그런가.. 딱 그냥 피스톤 처럼 보이게만 해놨다..


피스톤 구동은 없다..





장식장에 넣어서 찍어본사진..


바퀴가 큼지막하게 잘 나와서 좋다..







진짜 처음보고 그 큰 바퀴와 투박한 형태에 반해서..

바로 구매했던 제품.. 북미 판매자한테서 샀던것 같다..

4월에 구매해서 배송오기까지 한달이나 기다렸는데..

만들어놓고보니 기다릴만 하다는 생각을 하게됫다..


모델팀 하나하나 모아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