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했던..
레고 테크닉 8829 듄 블라스터.. 다..
사실 이건 처음봣을때 가게에서 견출지에 붙어있던 가격과 이름은..
버기카 였고 가격이 7만원인가에 붙어있었다..
색이 좀 바랜 큰 레고상자였는데..
이 빨간 색감과 날렵하게 생긴 차의 모습이 꽤 마음에 들었었다..
그때 이걸 처음 용돈을 모아 사보게됫을때의 느낌은..
이루 말할수없이 기뻣다..
위에서 잘못찍은 사진..
좀더 아래에서 찍었어야 했는데..
좀더 각도를 내려서 찍어봣다..
딱 이 각도가 제일 멋있는것 같다..
옆에 레고 테크닉 피규어는 이 제품에 포함된 피규어는 아니다..
그냥 비교용으로 둬봤다..
위에서 찍은 항공사진 느낌으루다가..
세월의 흔적..
기믹부분 스티커인데.. 손이 많이 가다보니 벗겨졌지만..
형태는 남아있다..
이 기믹을 손가락으로 돌리면 앞바퀴의 방향을 조절하는..
레고 테크닉 차량들의 기본적인 기믹..
두번째 기믹으로는 서스펜션이 있다..
이전에 올렸던 폴리스버기에는 기믹이 없었지만..
여기에는 있다..
후면 기어사진..
피스톤도 움직인다..
꽤 멋있다..
내 인생 두번째로 가지게됫던 테크닉 제품..
뒷바퀴는 지금도 애용될만큼 인기있는 부품인데.. 1994년 출시시점에도 이 바퀴가 있었다..
중학교때 이걸 잃어버려서.. 그 후로는 아에 잊고 살았었는데..
지금에와서 다시 만들어봐도.. 여전히 멋있구나..
어떤부분은 다소 투박하고 촌스럽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그게 올드 테크닉의 멋이라고 생각한다..
'물건.. > 레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고 테크닉]42007 모토크로스 바이크(LEGO Technic 42007 Moto Cross Bike) (0) | 2020.10.03 |
---|---|
[레고 모델팀]5561 빅풋 4x4.. (LEGO Model Team 5561 Big Foot 4x4) (0) | 2020.10.03 |
[레고 슈퍼히어로즈]76031+76105 헐크버스터 울트론 에디션..(LEGO SUPER HEROES 76031+76105 The Hulkbuster Ultron Edition) (0) | 2020.10.03 |
[레고 테크닉]8223 하이드로포일.. (LEGO Technic 8223 Hydrofoil) (0) | 2020.10.03 |
[레고 아이디어스]21303 월•E.. (0) | 2020.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