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가 가지고싶어 구매한..
레고 테크닉 8223 하이드로포일(수중익선 水中翼船) 이라는 제품이다..(*수중익선 : 물 안에 날개가 있는 배)
진짜 진심으로 그냥 레고 테크닉 피규어를 모으고싶어 구매한 제품..
나한테 큰 의미가 있는 제품은 아니고..
이런 제품이 있다는건 성인이 되서야 알았다..
물론 이것 말고도 많은 테크닉 제품이 있겟지만..
어른이 된 시점에서 올드테크닉을 보면..
분명 멋이 있는 제품도 있고 아닌제품도 있는거같은데..
어렷을때의 내가 이 제품을 봣다면 분명 좋아했을것이다..
위에서 제품을 본 모습..
진짜 이 피규어때문에 구매를 해본것..
구매는 역시 브릭링크에서 구매했다..
크.. 역시 올드 테크닉만의 촌스러운 맛..
피규어에 여지없이 드러난다..
배의 후면 프로펠러 기믹..
엄지손가락이 닿아있는 부분이 바퀴인데..
저 바퀴가 회전하면 프로펠러도 같이 회전한다..
정말 단순한 기믹이다..
사실 뭐.. 움직이기만 하면 어떤 기믹이던 상관없다..
제품의 정면..
콧수염 멋있다..
난 왜 저렇게 콧수염이 안날까..
이건 브릭링크에서 구매한지..
한 1년 반? 정도 된거같다..
내가 알지못했던 올드 테크닉을 하나하나 모아보는 재미도 있는거같고..
나쁘지않은 제품인거같다..
조립은 진짜 10분도 안걸렸다.. 로드랠리V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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